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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중앙원격평생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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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이 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사 과정에 직접 도전해 눈길
“저는 보육교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중인 아기엄마입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하게 된 동기는 기존에 하던 일이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고, 전부터 갖고 있던 꿈인 보육교사가 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학교 졸업한지 20년 만에 새롭게 사회복지사/보육교사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무엇인가를 하고자 마음먹었을 때가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습관을 만들기는 어렵고 나쁜 습관은 쉽게 고치지 못한다고 하는데,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하면서 좋은 습관까지 만들 수 있다면 자신에게 아주 좋은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인터넷이 보편화 되면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연령층이 올라가고 있고, 특히 장소와 시간, 나이에 제한이 없고,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이면 누구나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부각되어 직장인과 학생은 물론 주부와 노인들까지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자격증취득 열기에 합세하고 있다. 특히 중앙원격평생교육원(원장 노진덕, 이하 중앙원격)의 홍보대사 및 장학위원으로 활동하면서 60이 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사 과정에 직접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제 나이가 64세요. 게다가 원래 공부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아요. 컴퓨터도 잘 할 줄 모르니까 처음에 사회복지사 공부를 하라고 했을 때 ‘이 나이에 무슨...’ 하고 생각했죠. 하지만 남편이 적극적으로 권했고 평소에 사회복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아서 일단 해보자 하고 시작했어요. 그런데 시간, 장소의 구애도 없고 편한 자세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보니 공부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어요. 물론 처음에 컴퓨터를 다루는 것을 배우느라 고생했지만 설명대로 클릭하기만 하면 되니까 금방 혼자서 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중앙원격평생교육원의 학습도우미들이 어려운 점이 있을 때 친절하게 설명해 주니 큰 어려움이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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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중앙원격평생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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