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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리솜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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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름철 살갗이 벗겨질 듯한 뙤약볕 아래에서 물놀이를 즐기다 보면 피부가 상하기 마련인데, 리솜스파캐슬은 2009년 보양 온천으로 지정될 만큼 수질이 뛰어나 걱정이 없다. 오랫동안 물 속에 있어도 살이 불지 않고 오히려 탱탱함을 지속시켜 준다. 입추가 지나 아침 저녁으로 쌀쌀할 수 있는데, 인공 스파가 아닌 국내 단 두 곳뿐인 45℃ 이상 천연온천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들 체온 유지에도 그만이다. 또한 가족 모두를 만족시킬 만한 물놀이 및 스파 시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에도 제격이다. 자녀 양육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수압마사지 바데풀과 20여 개의 다양한 스파탕은 부모들을 위한 온천으로 손꼽힌다. 학업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스릴만점 슬라이드 시설(마스터블라스터, 튜브슬라이드, 스피드슬라이드 등)과 급류파도풀(토렌트리버), 키디풀, 유수풀 등은 그 동안 학업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자녀들을 위한 시설들이다. 이 외에도 물놀이 후, 편히 쉴 수 있도록 무료찜질방 ‘사랑채’를 연중 운영 중이며, 선베드, 원두막, 어린이 전용 벤치 등 가족을 위한 쉼터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현재 리솜스파캐슬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11 여름극뽁 쿨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리솜스파캐슬 천천향을 방문하면, 20여명의 댄서가 펼치는 화려한 쇼와 고적대, 샤인스피닝, 삐에로 등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천천향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화끈한 공연을 즐겼다면, 이제는 새로운 경험을 해볼 차례. 도시 생활에 찌든 자녀에게 방학은 평소에 하지 못했던 특별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부모가 앞장서 다양한 체험을 해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리솜스파캐슬 문화 체험 이벤트’는 스파캐슬 주변의 충의사, 윤봉길 기념관, 수덕사, 추사고택 등을 답사할 수 있는 ‘예산 슬로우시티 버스투어’를 비롯해 약초새순 비빔밥과 명상여행 이벤트, 예산 황토 사과쨈&사과 만들기, 전통한과 만들기&방울 토마토 따기 등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리솜리조트 회원일 경우 각 이벤트에 따라 10~20%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체험문의 02-3470-8076)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하다. 리솜스파캐슬의 천천향은 온천수를 이용하고 있어 야외 물놀이시설도 연중 이용 가능한데, 9월부터는 입장료가 20% 할인된다. 여기에 각종 제휴신용카드 결제 시 20%~30%, 대전, 충남 지역민은 4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후 5시 이후 입장하는 나이트스파도 정상가에서 40% 할인된 가격에 입장할 수 있다. 이 같은 할인가격도 부담된다면, 현재 리솜리조트에서 모집하고 있는 리솜서포터즈를 적극 활용해보자. 리솜리조트 사업장인 리솜포레스트와 리솜스파캐슬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각 10명씩 선발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활동 기간 내 해당 리조트를 1일(혹은 1박 2일) 무료 체험하고 개인 블로그에 1회 이상 포스팅하면 된다. 모집내용 및 응모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리솜리조트 공식 홈페이지(http://www.resom.co.kr)를 참조하면 된다. *리솜스파캐슬 이용문의 : 041) 330-8000 / www.spacastle.com * 자료 제공 : 리솜리조트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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