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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삼성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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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900만원대 469가구, 우수한 환경·학군 자랑
수도권 동남부의 교통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용인시 포곡에 랜드마크 아파트로 떠오를 주거 명작이 등장한다. 삼성중공업은 용인 처인구 포곡읍 경전철 둔전역 개통 예정지 인근에 ‘용인 포곡 삼성쉐르빌’을 분양 중이다. 용인 포곡 삼성쉐르빌은 지하 2층~지상17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m² 313가구 ▷115m² 154가구 ▷153m² 1가구 ▷154m² 1가구 총 469가구가 채워진다. 이 단지는 자연형 하천 정화사업이 진행중인 경안천과 에버랜드를 곁에 두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이 단지가 들어선 포곡은 용인 경전철 개통 예정지로, 최근 용인시에서 교통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아파트는 첨단 편의시설이 어우러져 입주민의 생활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용인 교통 중심지로 거듭나]] 포곡 삼성쉐르빌이 들어설 용인시 포곡이 숨은 진주로 주목을 받는 데는 뛰어난 입지환경의 덕이 크다. 여러 이유 가운데 앞으로 대대적으로 개선될 교통 환경이 제일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이곳은 이르면 2012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용인 경전철 둔전역 인근이다. 이 경전철이 개통되면 용인 중심가로의 이동은 물론 동백지구, 구갈지구, 인근 에버랜드의 이동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게다가 이 노선은 올해 말 분당선 연장선과 환승이 가능해질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분당신도시, 판교신도시로의 이동도 간편해진다. 이 지역은 각종 도로 개발계획도 잇따르고 있다. 착공을 앞두고 있는 제2경부고속도로 암사~세종 연장구간이 포곡 삼성쉐르빌 단지 인근을 지나게 될 예정이다. 정부는 제2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기존 통행량 20만대 중 약 10만대를 흡수해 용인시의교통체증을 줄여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단지 인근에 자리한 45번 국도를 이용하면 57번 국도, 서울~용인간 확장 개통된 영동고속도로와 착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그렇다고 현재 도로사정이 나쁜 것도 아니다. 포곡 삼성쉐르빌이 들어설 곳은 영동고속도로 용인 나들목이 바로 옆으로 고속도로 이용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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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삼성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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