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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쥬. 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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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 꽃게, 오징어, 새우, 계란, 고기 등의 경우 양을 조절하여 섭취한다. 문제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음식에도 콜레스테롤이 많다는 사실이다. 대표적인 예로 한국인의 주요식단인 흰 쌀밥과 밀가루에 함유되어 있는 포도당이다.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지방간 및 내장지방이 심해져서 콜레스테롤 수치에도 영향을 준다. 스님들이 지방을 거의 섭취하지 않고, 채식만 섭취하는데도 불구하고 배가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고기보다는 생선의 알, 동물의 내장에 더 많은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어 있다. 때문에 생선의 알이 올려진 캘리포니아롤과 곱창 등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오히려 더 위험하다. 콜레스테롤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 그렇다면 콜레스테롤은 무조건 피해야 하는 것일까? 적정량의 콜레스테롤은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이 남지 않도록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남비만클리닉 쥬. 비. 스 강남점 조윤경 다이어트 컨설턴트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배출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생야채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한 가지 간과하는 사실은 지방이 많은 음식에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기를 먹을 때는 생야채를 함께 섭취하지만, 앞서 언급한 음식을 섭취할 때는 챙기지 않는다는 점이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동물성 지방이 함유되어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의 머핀과 케이크, 샐러드 드레싱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사실 대부분의 한국인은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선호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에는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오히려 섭취하는 방법을 바꾸면서, 몸에 필요한 적정양의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하면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과 동시에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다이어트 컨설팅 전문기업 쥬. 비. 스 juvis.co.kr * 자료 제공 : 쥬. 비. 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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