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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9.26 18:36 수정 : 2011.09.26 18:36

자료 제공 : 엠투매직

비둘기 마술로 이름을 떨친 임재훈 마술사가 이번에는 프랑스 최고의 프로그램 『Le Plus Grand Cabaret Du Monde (세상에서 가장 큰 카바레쇼)』 에 초청되었다.

MC인 Patrick Sebastian(페트릭 세바스찬)의 소개로 시작된 임재훈 마술사의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놀라움으로 이어졌고 퍼포먼스가 끝났을 때는 전체 기립박수로 마무리 되었다.

『Le Plus Grand Cabaret Du Monde (세상에서 가장 큰 카바레쇼)』는 프랑스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며 30년 전통의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임재훈 마술사는 한국인으로써 5번째로 초대되었다.

지난번 일본 Ntv 『세계 제일의 쇼타임』에 출연했었던 임재훈 마술사가 다시 Ntv 토크쇼 프로그램인 오샤레이즘(おしゃれイズム)에 출연하였다.


한국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이번편은 한국의 맛집과 일본에서 유명한 한국 연예인을 만나며 한국구경을 하는 구성으로 진행되었는데 연예인들을 만난후 임재훈 마술사를 만나 마술공연를 관람하였다.

자료 제공 : 엠투매직

공연이 끝난 후 우에다 신야, 후지키 나오히토, 모리 이즈미등 5명의 출연자와 함께 일본어로 진행하였다.

현재 임재훈 마술사는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하고 전통이 있는 프렌치 매직컨벤션에 초청되어 지난 21일 프랑스로 향했다. 세계 최정상의 유명 마술사들과 함께 이번 매직페스티벌 메인이벤트인 나이트 갈라쇼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2011년 1월 이탈리아 진출에 이어 프랑스 방송과 컨벤션까지 성공적인 유럽진출을 하였고 현재 세계 각국의 컨벤션 섭외와 방송 출연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제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한국의 저력을 보여주는 임재훈 마술사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 자료 제공 : 엠투매직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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