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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9.27 09:47 수정 : 2011.09.27 09:47

자료 제공 : 퇴촌블루베리농장

그대 블랙푸드의 열풍에 대해서 들어본 적 있는가? 요즘 새로운 웰빙 트랜드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 바로 검은색을 가진 음식을 의미하는 블랙푸드이다. 블랙푸드의 열풍에 힘입어 새로운 웰빙 트랜드 부상하고 있는 과일이 있었으니 바로 블루베리이다.

신의 과일이라고도 불리는 블루베리는 세계 10대 건강식품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블루베리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은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빛의 자극을 눈에 전달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도와주기 때문에 시력 개선 효과에 뛰어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추세이다. 그 외에도 동맥경화, 심장병 및 뇌졸증 예방에 좋고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데에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

보랏빛을 내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포도에도 풍부하게 들어가 있지만 블루베리에는 포도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의 양보다 약 3배 정도 많은 양의 안토시아닌이 들어있다고 한다. 게다가 암 예방과 노화방지뿐 아니라 여성들의 최대의 관심사인 다이어트와 현대인들이 고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변비에도 효과가 있어 건강식품으로 다이어트식품으로 다방면에서 찾는 이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퇴촌블루베리농장(대표 임창환, http://www.퇴촌블루베리농장.kr/)의 블루베리는 품종이 정확히 인정된 미국산 블루베리묘목만을 취급하여 재배한다. 퇴촌블루베리농장은 국내 시장에 신선한 국내산 블루베리 생과와 냉동블루베리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이다.


퇴촌블루베리농장의 ‘닥터블루베리는’ 일 년 중 단 한달 동안만 수확이 가능하고 유기농 재배 농법인 BST농법으로 재배해 유기농으로 인증 받은 블루베리다. 닥터블루베리는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순수 자연이 키운 블루베리만을 고집하기 때문에 당도가 뛰어나가 영양가가 높다.

자료 제공 : 퇴촌블루베리농장

건강식품의 이미지로 우리 곁에 자리잡은 블루베리. 따라서 소비자들은 당연하게 모든 블루베리가 유기농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오류를 범한기도 하는 대 이건 정말 큰 착각이다. 소비자들의 이런 착각을 역 이용해 당당히 블루베리에 농약과 제초제를 살포해 재배하여 판매하는 농가도 있지만 퇴촌블루베리농장은 앞서 언급했듯 유기농으로 인증 받아 유기농 인증마크를 받은 블루베리만을 판매한다.

퇴촌블루베리농장은 닥터블루베리 외에도 야생블루베리나 슈퍼베리류인 블랙커렌트, 아로니아블랙초크베리, 준베리, 신맛이 일품인 크랜베리, 허니베리를 재배하고 있다. 다양한 종류만큼이나 당도, 신맛도 모든 품종에 따라 다른 블루베리 및 슈퍼베리들은 종류만큼이나 키우는 법도 다양하기 때문에 퇴촌블루베리 농장에서는 각각에 맞는 농법에 맞추어 재배하고 있다. 외국에서도 질 좋은 블루베리가 수입되기도 하지만 국내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것에 비할 바는 못될 것이다.

블루베리를 여러 형태로 이용할 수 있도록 시중에 많은 제품들이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다. 바쁜 아침 식빵과 함께 곁들일 수 있도록 만든 블루베리 잼이나, 한번에 마시기 용이하도록 블루베리를 즙으로 만든 제품도 있다. 이도 저도 다 귀찮은 당신이라면 건 블루베리를 가방에 넣고 다니며 간식으로 수시로 먹는 것도 좋은 블루베리 섭취 방법이 될 것이다.

블루베리의 재배는 6-7월에 걸쳐 하기 때문에 지금은 블루베리 생과를 이용하기는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실망하지는 마시길! 농약 無, 방부제 無, 화학비료 無! 일반 블루베리가 아닌 100프로 유기농 냉동 블루베리를 퇴촌블루베리농장에서 방문 판매, 택배 판매로 제공하고 있다. 냉동된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플레인 요거트에 섞어 먹으면 예쁜 보라색의 블루베리 요거트가 되고 요거트와 함께 믹서에 갈면 보기에도 좋고 맛도 그만인 웰빙 음료 블루베리 스무디로도 즐길 수 있다.

블랙푸드 열풍이 불고 있는 올 가을. 블랙푸드의 최강자 블루베리를 퇴촌블루베리 농장에서 만나보기를 강력 추천한다.

* 자료 제공 : 퇴촌블루베리농장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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