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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쉐프강의 맛있는 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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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집 고정관념 탈피, 깨끗한 푸드체인
- 체계화 된 레시피, 어느 지점에서나 같은 맛
‘자장면’이냐 ‘짜장면’사이에서 갈팡질팡하던 과거는 없다. ‘짜장면’이 진짜 표준어가 되어 돌아왔다. 친근한 배달음식 짜장면은 전국 어디를 가서도 시켜먹을 수 있다.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에서도 짜장면을 시켜먹을 수 있으니 중국집의 대중적인 인기는 가히 가늠할 수 없음이다.
서민적인 음식의 대표주자, 이사하는 날은 꼭 먹어줘야 할 것 같은 ‘짜장면’. 중식집이 창업의 화두에 오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주방장의 실력에 따라,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에 중국집 창업에는 ‘실력 좋은 주방장을 영입할 수 있는가?’ 역시 입지, 메뉴 등과 같이 창업의 성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실력 좋은 주방장, 전직 대통령 전담요리사를 맡았던 쉐프강, 강영석씨가 퓨전 중식 레스토랑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Q1. 쉐프강의 맛있는 짜장 소개 부탁드릴게요.
저희 쉐프강은 탄탄한 맛을 기본으로 기존의 투박하고 무거운 느낌의 중식당이 아닌 세련되고 깔끔한 분위기의 중식레스토랑입니다. 그 동안 중국집은 지저분하다라는 인식을 바꾸고 새로운 외식문화 트랜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Q2. 대통령 전담요리사 출신으로 알고 있는데? 네. 고(故) 노무현 대통령 전담요리사로서 항상 몸에 좋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자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또한 각국 대사관 만찬도 수 차례 성공적으로 치르고 우리나라 음식을 대사관들에게 홍보하는 역할도 했습니다. 지금도 고(故) 노 대통령의 따뜻한 미소가 생각납니다. Q3. 쉐프강의 맛있는 짜장이 다른 중국집과 차별화 하고 있는 것? 기존의 그릇으로 배달을 하는 시스템이 아닌 깔끔하고 편리한 일회용 포장으로 배달을 합니다. 또한 틀에 박힌 중식집 분위기를 벗어던지고 젊은 층과 여성들을 주 타겟으로 하여 중식집이지만 카페테리아 같은 세련되면서도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장점입니다. 중국집도 롯데리아나 파리바게트와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처럼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하여 고객들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중국집을 세계적인 체인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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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쉐프강의 맛있는 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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