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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리솜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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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을 품에 안고 있는 리솜오션캐슬은 오래 전부터 세미나 행사 명소로 손꼽혀 왔던 곳이다. 바닷가에 있어 단체행사 외에 저마다의 색다른 추억거리도 만들 수 있고, 리조트 주변 혹은 드넓은 백사장에서의 야외활동 프로그램도 다양해 별도로 뭔가를 준비해야 하는 수고를 상당히 덜어 준다. 단체행사와 연계될 수 있는 야외 이벤트로는 서바이벌 게임, 갯벌체험, 산악오토바이, 승마체험 등이 있다. 팀워크 강화에 더없이 좋은 서바이벌 게임, 청정 갯벌에서 즐기는 조개잡이는 이 곳을 방문한 대부분 사람들이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안면레포츠월드의 승마체험과 산악오토바이도 인기가 매우 높다. 천고마비의 계절에 직장동료들과 승마를 즐기고, 울퉁불퉁한 시골 길을 산악오토바이로 즐기는 것은 생각만 해도 좋은 추억거리가 될 듯싶다. 먹거리도 풍부하다. 저녁에는 리조트 내 송림광장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분위기 있게 야외 바베큐를 즐길 수 있고, 리조트 주변에는 박속낙지탕, 대하구이, 꽃게탕, 생선회, 꽃게장, 굴밥 등 신선한 해산물 식당이 즐비해있다. 특히 안면도 지역의 꽃게는 다른 지역 꽃게보다 껍질이 두껍고 연푸른색을 띠며 맛도 확실히 구별돼 많은 사람들이 찾는 메뉴다. 리조트 내에도 로비층이나 클럽하우스층에 한식, 양식, 횟집 등 입맛대로 이용 가능한 식당이 있고, 클럽하우스 앞에는 통통하고 신선한 조개구이 코너도 마련돼 있다. 이 외에도 탁 트인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커피숍, 베이커리가 위치해 있으며, 저녁에는 최고의 시설에서 술과 노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점이 상시 운영된다. 때마침 10월 15일까지는 제12회 안면도백사장 대하축제가 한창 열리는 기간이다. 전국 최대의 자연산 대하 집산지인만큼 매우 저렴하게 대하 소금구이, 간장게장 등 가을철 별미를 즐길 수 있고, 노래자랑대회, 맨손대하잡기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도 펼쳐진다. 한편, 리솜오션캐슬의 자매 리조트인 충북 제천의 리솜포레스트는 최근 인기리에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의 주인공인 변호사 부부가 이혼소송 와중에 조정 과정으로 리솜포레스트로 여행 가는 장면이 방영됐는데, 이 곳의 아름다운 풍경이 세간에 화제가 되면서 이용 문의가 평소보다 3배 이상 늘었다고 한다. 이곳의 회원권 분양가는 2,700만원부터 이며 등기가 있는 공유제와 20년 후 전액 반환되는 회원제를 선택할 수 있다. (회원문의: 02-5989-114) * 자료 제공 : 리솜리조트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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