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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커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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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 콘테스트? 유방암을 음지에서 양지로! 커브스는 유방암 예방에 대한 강조가 혹시 두려움을 심어줄 수도 있다는 가능성에도 주목해 ‘브라 콘테스트’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본인이 입던 헌 브라, 꼭 브라가 아니어도 브라를 형상화한 다양한 물품으로 클럽을 꾸미는 행사다. 캠페인 종료 시 회원의 작품 중 가장 멋진 작품을 선정해 커브스 유방암 캠페인 선물을 주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커브스 관계자는 “한국인들에게는 지극히 개인적 의류인 브라가 데코레이션 아이템으로 자유롭게 노출되면서 유방암에 대한 의식도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이미 다양한 국가의 커브스에서 이 브라 콘테스트를 적극적으로 시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유방암 환우까지 돕는, 1석 2조의 캠페인 커브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방암 환우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방법도 마련했다. 커브스 클럽에서 핑크리본 팔찌를 구입하면 수익금 전액이 유방암 환우들에게 돌아간다. 팔찌 구입 금액 이외에도 클럽회원이 자율적으로 기부할 수 있게 모든 참여클럽에 기부금 모금함을 비치했다. 커브스 회원들은 매년 진행되는 ‘푸드드라이브’ 캠페인을 통해 이미 기부문화에 익숙해져 있어 적극적으로 참여할 거라 예상한다. 유방암 의식향상 캠페인관련 내용 및 참여클럽은 커브스커뮤니티(http://cafe.naver.com/curve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자료 제공 : 커브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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