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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동 본점. 자료 제공 : 창매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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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길이네 창신동 매운족발. 17평 기준 일평균 수익 약150만원.
동대문 창신시장 골목을 들어서면 알싸하게 매운향이 코를 찌른다. 바로 창신시장의 명물, 원조 명길이네 창신동 매운족발집이다. 이곳이 바로 20년간 이 자리에서 족발집 장사를 하며 본점을 3개점으로 확장한 창신시장의 원조 족발집이다. 평일, 주말할 것 없이 항상 사람들이 가득 차있어 빈 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을 정도이다. 이러한 창신동 매운족발을 앞으로 창신시장이 아닌 우리 동네에서 직접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그것은 이곳의 2대 정명길사장이 직접 프랜차이즈회사를 설립한 것이다. ‘명길이네 창신동 매운족발’을 줄여 ‘창매족’으로 브랜드 명을 개설한 후, 본격적인 창업아이템으로 창업시장에 뛰어들었다. 창매족은 서민들에게 오래 전부터 사랑받던 대표 음식인 족발과 한국인 정서에 맞는 매운 맛을 감미한 대중적인 요식업 창업아이템이다. 또한, 본사에서 직접 배합제조하여 배송되는 소스는 어느 누가 조리를 하여도 창신동 본점의 맛을 그대로 살릴 수 있으며, 5가지가 전부인 메뉴조리는 요식업 자격증이 없어도 손쉽게 배울 수 있다. 현재 프랜차이즈 1호점인 수유점은 먹자골목을 벗어난 외곽에 위치하여도, 일 평균 수익 약120만원을 달성하고 있으며, 3호점인 미아 삼양시장점은 테이블 6개의 작은 매장에서 하루 최고 180만원수준을 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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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삼거리점. 자료 제공 : 창매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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