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1.11.01 13:49
수정 : 2011.11.0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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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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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프로젝트 그룹의 등장으로 재조명!
음악을 좋아하고 직접 만드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요즘 재조명을 받고 있는 작곡가 프로젝트 그룹 네버(NEVER)는 음악을 직접 만들고 앨범까지 직접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이 앨범 작업을 하는 이유는 수익성을 위해서는 아니다. 그냥 음악이 좋아서이다. 음악을 좋아하는 3명의 작곡가가 모여 서로 좋아하는 음악을 만들 뿐이다. 기존 아이돌과 오디션 프로그램 만이 각광받는 음악 시장에서 물론, 관심을 끌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2008년 결성 이후로 꾸준히 음악을 만드는 이들이기에 박수를 보낸다.
프로젝트 그룹 네버는 작곡가 송재혁, 오규하, 전주호로 이루어져 3명이 모두 작곡을 위주로 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그리고 곡이 나오면 객원보컬이 참여해 항상 최선을 다해 그들의 음악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그에 반해 이들이 종사하는 직업은 더 다양하다. 전문 음악 프로듀서인 송재혁을 제외하고 오규하는 국내 유명 대기업 연구원으로 재직 중에 있으며, 다수의 국내 음악 대회에 참가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전주호는 광고회사에서 3년째 광고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네버에서는 전체적인 앨범 기획을 전담하고 있다. 작곡가 프로젝트 그룹인 네버는 이 3명이서 음반 제작부터, 컨셉 기획, 작사, 작곡, 앨범자켓, 앨범 유통까지 앨범 제작부터 발매까지 모든 일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더욱더 장안의 화제이다.
작곡가 프로젝트 그룹 네버는 현재 네버와 음악만들기 카페(
http://cafe.naver.com/never10)를 통해 다른 작곡가 및 객원 보컬들의 발굴과 곡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처음 앨범을 준비한 것은 2008년 말이다.
처음 결성한 이후로 꾸준히 앨범 작업중인 네버는 현재 싱글 5집인 “Cherishing romantic moments”를 제작 중에 있다. 타이틀곡인 “솔직하게”는 사랑하는 남성의 솔직한 행동을 촉구하는 귀엽고 발랄한 내용의 노래이다. 현재 앨범작업이 거의 완료된 상태이며,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다. 항상 새로운 음악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네버의 새로운 앨범에는 객원보컬로 마멀레이드 키친의 슬희가 참여하며 11월 중순 쯤에 이들의 음악을 만나 볼 수 있다.
* 자료 제공 : 네버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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