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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11.16 15:59 수정 : 2011.11.16 15:59

자료 제공 : 포스코건설 -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 조감도

최근 세종시가 부동산 시장의 핫 이슈로 부상하며 전국의 눈과 귀가 몰리고 있다.

세종시는 오는 2014년까지 총 36개의 공공기관이 이전하며, 약 1만 명의 이전기관 종사자들이 삶의 터전을 세종시로 옮긴다. 공공기관 이전은 물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등 각종 개발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세종시 부동산 시장이 뜨거워지면서, 세종시 인근 부동산 활기가 지표로 나타나고 있다. 세종시 인근 미분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매매가와 전세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에 대규모 신규 분양 물량도 대기하고 있다.

국토해양부 미분양 주택현황 9월말 자료에 따르면, 대전지역 미분양은 2008년 12월 이후 33개월째 감소세다. 지난 9월말 기준 대전지역 미분양은 총 913가구로 2009년 12월 대비 2,188가구 70.6% 줄어들었으며, 전월 대비 84가구 8.4% 줄어든 수치다.

대전지역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국민은행 아파트 시세 자료에 따르면, 2010년 1분기 대비 2011년 4분기 대전지역 아파트 평당(㎡/당) 매매가 12.59%, 전세가 18.95% 상승했다.

지난 2일 국민은행이 발표한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서도 대전지역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62.5%로 나타났다. 전국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 비율은 56%를 기록했으며, 6개 광역시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은 60.4%이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세수요가 매매로 전환하는 기준을 전세가율 60%가 되는 시점으로 분석하기 때문에 이미 매매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신규 분양 물량도 증가했다.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충남권의 세종시와 대전 도안신도시의 분양 물량은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11개 사업장에 1만677가구(임대아파트 제외)다.


세종시의 민간 아파트 분양이 본격화되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세종시 내 최고의 입지로 평가 받으며 일찍부터 수요자들의 눈도장을 받아온 포스코건설의 ‘세종 더샵’이 지난주 실시된 일반청약에서 이른바 ‘대박’을 터뜨리며 세종시 부동산 시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세종 더샵’은 지난 9일 실시한 일반청약에서 평균 청약 경쟁률 62.97대 1, 최고 경쟁률 141.05대 1을 기록하며 당해지역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

일반청약 186가구 모집에 11,713명이 몰려 평균 62.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더샵 레이크파크’ 84m²C 주택형은 20가구 모집에 2,821명이 몰려 최고 141.05대 1이라는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세종 더샵’은 지난 2일~3일 진행된 이전기관 공무원 특별공급 1차 청약에서도 797가구 모집에 총 5,453명이 청약해 평균 청약경쟁률 6.84대 1, 최고 청약경쟁률 22.3대 1을 기록하며 세종시 최고 인기단지임을 입증한 바 있다.

세종시 내에서도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등 중심행정기관이 위치한 1-5생활권의 유일한 민간 아파트로 공급되는 ‘세종 더샵’은 M1블록, L1블록 총 1,137가구로 조성된다.

M1 블록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하 1층~지상 26층, 8개 동, 전용면적 59m²~110m² 총 626가구로 구성된다. 중앙행정타운과 맞닿아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인근에는 국립도서관과 아트센터 등이 건립될 예정이어서 세종시 내 문화•생활•상업의 중심지로 부각될 전망이다.

단지 뒤에 원수산이 위치하며, 인근 근린공원과 중앙행정기관의 옥상조경 조망이 가능해 탁월한 ‘그린 조망권’을 갖는다. 또한 14.2%의 낮은 건폐율로 공간을 확보해 대규모 중앙광장을 갖춰 개방감을 높였다.

L1블록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는 지하 2층~지상 12층, 15개 동, 전용면적 84m²~118m² 총 511가구로 구성된다. 면적 61만m²에 달하는 중앙호수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65만m² 규모의 국립세종수목원과 근린공원이 근접해 뛰어난 자연 조망권을 보유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주변 경관과 조화로움을 고려한 12층의 저밀도 단지설계로 단지 내 쾌적성을 높일 계획이며, 일부 주택형에서는 개별 정원으로 활용 가능한 테라스형 아파트와 가든하우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두 블록 사이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단지에서 학교까지 안심하고 등•하교 할 수 있다. 또 중•고교가 반경 2km 내에 인접해 있어,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면 자전거로 10분 내 통학이 가능하다.

‘세종 더샵’은 오는 17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3일부터 25일까지 계약을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연기군 금남면 266-6(3-1생활권M3)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바로 앞에 조성돼 있다. [문의전화 1588-8460]

* 자료 제공 : 포스코건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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