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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11.17 10:14 수정 : 2011.11.17 10:14

자료제공 : 예스유학

유럽 발 금융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미국으로 조기유 학을 떠나는 유학생의 수는 꾸준히 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조기유학의 프로그램도 다양해져 가고 있다.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미국에서 유학생활이 가능하지 만 최근 학부모들의 맞벌이 직장생활 참여로 인해 나 홀로 유학을 보내는 경우가 늘면서 부모가 함께 가 지 않더라도 안심할 수 있는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관리형유학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첫째, 학교 학업관리, 숙소, 식사, 방과 후 과외교육, 진학 상담, 취미활동까지 철저한 관리 시스템 아래 이루어지기 때문에 부모가 먼 타지에 자녀들을 보내 놓고도 안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굳이 부부가 떨어져 사는 기러기 가족을 피하면서도 우리 아이들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유학 프로그램으로는 안성맞춤인 셈이다.

둘째, IVY 리그 대학 및 미국 명문대학 입학률이 점차 낮아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전략적인 대학 입시 준비가 요구되어 지기 때문이다. 미국 명문 대학문이 점점 좁아지면서 아이들이 혼자서 대학입학 준비를 할 수 있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대학 지원을 위해서는 GPA관리, SAT I, SAT II, TOEFL, 에세이 등 준비해야 것들이 많기 때문에 조언하고 관리해 줄 수 있는 ‘나만의 전문가 선생님’을 필요로 한다. 미국의 대학입시를 경험해보지 못한 우리세대 부모들은 막상 자녀가 대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면 막막해진다. 이때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이야 말로 잘 활용한다면 모든 것을 충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유학 프로그램이라 하겠다.

‘관리형 조기유학 프로그램’을 선택하면서 어떤 지역과 어떤 학교로 가는지도 물론 고려해야 하겠지만 현지에 있는 관리자가 어떠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지를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최근 관리형 유학이 인기를 끌면서 비(非)전문가들(영어가 자유롭지 않은 이민자들)이 학생들을 관리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학생들이 미국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제대로 된 변호를 받지 못하고 퇴학당하는 일들이 종종 일어나곤 한다. 최근 미국 학교로부터 성적부진이나 교칙을 어겨 퇴학 조치를 받은 학생들의 고민 상담이 늘고 있는데 이는 현지학생, 국제학생 할 것 없이 똑같이 엄격하게 룰이 적용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문제는 이러한 상황을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다는데 있다. 미국의 교육시스템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한국식으로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 때문인 것이다.

대부분 이러한 문제점들은 현지 친척 등 지인의 관리를 받거나 비전문가의 관리를 받고 있는 학생들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그런 학생들과 상담 해보면 영어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가디언들이 학생들 문제해결을 위해 통역서비스를 하거나 학생들 스스로 변호하게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관리형유학 전문 예스유학 임미진 본부장은 자녀들의 성공적인 유학을 위해서는 검증된 곳을 통해 보다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철저하고 치밀하게 준비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강조한다.

* 자료 제공 : 예스유학 www.yesuhak.com 02)2646-0880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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