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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11.24 09:29 수정 : 2011.11.24 09:29

자료 제공 : 수원 아이파크 시티

수원 아이파크 시티 단지내 상가 최고경쟁률 9대 1 기록

지난 2008년 말 글로벌위기 이후 한국의 부자들은 자산관리를 위해 상가, 건물 보유를 늘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 조사기관이 발표한 ‘국내 상가 시장동향 분석’ 보고서는 한국 부자들의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건물, 상가의 비중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는 13.4%였지만 이후 그 비중이 늘고 있다. 앞으로 24.5%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 보유 자산가들 중 상당수가 건물, 상가 보유를 확대하겠다는 반응이었다. 조사기관 관계자는 “향후에도 건물, 상가 보유를 늘리겠다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국내 부유층의 자산 포트폴리오 중 건물, 상가는 큰 관심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최근 수도권에 공급된 상가의 낙찰률이 높게 나타났다. 수원시 권선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인 수원 아이파크 시티 단지 내 상가분양 결과 지난 9월 1차 분양에서는 최고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3.3㎡당 평균 3266만원의 높은 가격으로 낙찰됐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상가 관계자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1차 1336가구의 입주로 인한 상권 선점 기대감이 크다”며 “회사에서도 상가 활성화를 위해 은행 및 슈퍼마켓, 병의원을 유치해 상가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상가가 들어서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일대 총 면적 99만㎡ 부지에 65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대형 민간도시개발 프로젝트다. 주거시설과 더불어 테마쇼핑몰, 복합상업시설, 공공시설 등이 동시에 개발될 예정으로 수원 서부의 손꼽히는 상권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상가는 순차적으로 입주하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아파트 단지(1~2차)에 따라 입찰을 통해 일반에 분양되고 있다. 이에 따라 회사는 9월에 이어 10월 중순 수원 아이파크 시티 2차 C2, C4블록의 단지 내 상가도 공급했다.

1차 상가와 마찬가지로 4차선 도로와 인접한 1층으로만 연도형 상가로 구성됐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2차 단지 내 상가는 2블록 지상 1층 공급면적 32~71㎡ 17실, 4블록 지상 1층 공급면적 30~64㎡ 17실 등 총 34실 규모로, 7개실을 제외한 27실이 선보였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2차는 2, 4블록 총 2024가구 규모로, 2블록 지하 2층~지상14층 26개동 전용면적 84㎡~202㎡ 1,135가구와 4블록 지하 2층~지상14층 18개동 전용면적 84㎡~148㎡ 889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오는 12년 1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한편, 이에 앞서 입주를 시작하는 1차 단지는 10월 3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입주가 이루어지고 있다. 1차는 33평형 617가구, 40평형 95가구, 48평형 349가구, 52평형 124가구, 58평형 126가구, 78평형 25가구로 구성됐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수원지역에서 최초로 도시개발사업으로 지어지는 아이파크 단일 브랜드 명품도시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관계자는 “대단지에다 고급 브랜드라는 프리미엄이 장점으로 지난 9월 진행된 단지 내 상가가 100% 분양 완료될 정도로 사람들의 관심이 컸다”고 말했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1차 단지의 경우, 연말까지 잔금을 납부하면 취득세를 최대 75%까지 감면받을 수 있어 유리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분양문의 : 031-232-1700

* 자료 제공 : 수원 아이파크 시티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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