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1.11.24 11:39
수정 : 2011.11.2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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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 조감도. 자료 제공 : 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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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습관처럼 눈을 뜬다 7시다. 다시 잠을 청한다. 여유 있게 8시까지 잠을 잔다. 일어나 아침 물안개가 자욱한 호숫가를 잠깐 산책한다. 샤워하고 신문보고 느긋하게 아침 식사를 한다. 그래도 8시 30분이다. 커피 한잔과 함께 음악을 듣는다. 그 동안 보지 못했던 교양서적도 한번 뒤적인다. 8시 50분, 이제 슬슬 옷을 갈아입고 회사로 향한다.
8시가 되어가는 평일 아침시간, 아이들과 남편은 아직 꿈나라에 있지만 서둘러서 깨우지 않아도 여유 있게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잘 수 있도록 두기로 한다. 8시 30분이면 가족 모두가 둘러앉아 즐겁게 이야기 하면서 아침식사를 한다. 아침 산책 삼아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초등학교로 아이들을 데려다 준다. 아이들을 데려다 주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중앙호수공원에서 혼자만의 여유를 즐긴다.
직장인들은 매일 아침 꽉 막힌 출근길에서, 주부들은 바쁜 아침의 일상에 지칠 때면 한번씩 해보는 직주근접 환상의 단면이다. 이제 환상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미래, ‘세종 더샵’에 사는 직장인과 주부의 아침시간 시뮬레이션 상황이다.
최근 세종시 민간 아파트 분양이 본격화 되면서 직주근접의 꿈을 가진 공무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일생의 절반을 차지하는 현대인으로서는 집과 직장 거리가 ‘삶의 질’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미래 발전가능성의 '입지'와 직장인들의 꿈인 '직주근접'의 입지를 갖춘 세종시 아파트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 모른다.
포스코건설이 지난달 분양에 나선 ‘세종 더샵’은 중앙행정타운의 직주근접 입지와 중앙호수공원과 원수산, 국립수목원 등 친환경 입지, 포스코건설의 더샵 브랜드 파워 등을 장점으로 일찍이 공무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세종시 내에서도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등 중심행정기관이 위치한 1-5생활권의 유일한 민간 아파트로 공급되는 ‘세종 더샵’은 M1블록, L1블록 총 1,137가구로 조성된다.
M1 블록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하 1층~지상 26층, 8개 동, 전용면적 59m²~110m² 총 626가구로 구성된다. 중앙행정타운과 맞닿아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인근에는 국립도서관과 아트센터 등이 건립될 예정이어서 세종시 내 문화·생활·상업의 중심지로 부각될 전망이다.
단지 뒤에 원수산이 위치하며, 인근 근린공원과 중앙행정기관의 옥상조경 조망이 가능해 탁월한 ‘그린 조망권’을 갖는다. 또한 14.2%의 낮은 건폐율로 공간을 확보해 대규모 중앙광장을 갖춰 개방감을 높였다.
L1블록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는 지하 2층~지상 12층, 15개 동, 전용면적 84m²~118m² 총 511가구로 구성된다. 면적 61만m²에 달하는 중앙호수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65만m² 규모의 국립세종수목원과 근린공원이 근접해 뛰어난 자연 조망권을 누릴 수 있으며,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주변 경관과 조화로움을 고려한 12층의 저밀도 단지설계로 단지 내 쾌적성을 높일 계획이며, 일부 주택형에서는 개별 정원으로 활용 가능한 면적을 제공하는 테라스형 아파트와 가든하우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두 블록 사이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단지에서 학교까지 안심하고 등·하교 할 수 있다. 중·고교는 반경 2km 내에 인접해 있어,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면 자전거로 10분 내 통학이 가능하다.
‘세종 더샵’은 23일부터 25일까지 계약을 실시하며, 모델하우스는 충남 연기군 금남면 266-6(3-1생활권M3)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바로 앞에 조성되어 있다.
[문의전화 1588-8460]
* 자료 제공 : 포스코건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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