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1.11.24 14:26 수정 : 2011.11.24 14:26

2011 쎄씨 BFB 어워즈 진행, 자료제공 : 쎄씨(CeCi)

'쎄씨 BFB 어워즈' , 올 한해 패션 트렌드를 총 정리하다

그 어느 분야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계. 올 한해 화제의 중심에 있었던 패션 트렌드는 단연 데님과 야상이었다. 어떻게 보면 무심하면서도 노멀한 아이템이지만, 그 어느 해보다 화려하게 부활해 많은 패션 피플들의 애정을 듬뿍 받았다.

패션매거진 ‘쎄씨(CeCi)’는 이렇게 한 해 동안 사랑받았던 패션 아이템과 브랜드, 그리고 패셔니스타들을 선정해 2011 패션계를 정리하는 '쎄씨 BEST FRIEND BRAND AWARDs(이하 BFB 어워즈)'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각 트렌드별 1차 예선 후보들을 대상으로 네이트 시맨틱 검색 시스템을 통해 검색량을 조사, 톱 5 브랜드를 가려낸 뒤 본선 진출 후보를 배정하는 순서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20대가 가장 사랑하고 친근하게 느끼는 ‘베스트 프렌드’ 브랜드 투표 결과를 도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쎄씨 BFB 어워즈에서는 하의 실종 패션의 주역인 데님 쇼츠, 케이프 자켓, 레인 부츠 등이 올해의 트렌드로 선정되었으며, 패셔니스타 부문에서는 '드라마 속 환상의 완판녀’, ‘드라마 속 환상의 완판남’, ‘스티일리시 스타커플 최강전’, ‘하의실종 스타’, ‘반전 뒤태 종결자’, ‘사복패션 베스트 드레서’ 부문으로 나뉘어져 톱스타들이 1위를 두고 각축전을 벌였다.


또한 웨지힐 슈즈, 야상 점퍼, 스트라이프 셔츠 등의 분야에서 가장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을 묻는 질문에 데님 팬츠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20대 여성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아이템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20대들은 물건 구매 시 잡지나 화보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공효진 야상, 빅뱅 백팩 등으로 대표되는 ‘스타들의 패션’이 크게 작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쎄씨의 고경희 편집장은 "쎄씨는 20대 여성들의 트렌디한 스타일링과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잡지 콘텐츠는 물론, 데님 스타일링 및 뷰티 클래스 등과 같은 스타일리시한 이벤트를 통해 독자들과 더욱 친숙하고 가까워지는 20대의 진정한 ‘베스트 프랜드 매거진’이 되겠다”고 말했다.

많은 패션 피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2011 쎄씨 BFB 어워즈’는 쎄씨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자료 제공 : 쎄씨(CeCi)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