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식소비자 위한 라식보증서 아이프리 발급하는 라식소비자단체.
|
라식 수술 전 ‘라식보증서’ 발급 여부 확인하면 도움
최근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직장인들 중 외모관리를 위해 시력교정수술을 받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안경을 쓰면 깔끔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다’는 통념과 달리 알 두께 때문에 눈이 작아 보여서 불만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많다. 이렇듯 시력교정수술은 외모관리와 일상의 편리함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수술로 인식되고 있다. 라식수술에는 아마리스 라식과 마이크로 라식, 웨이트프론트, 안내렌즈 삽입술 등 다양한 수술법이 있다. 라식수술을 하기 전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 라식소비자단체(www.eyefree.co.kr)관계자는 “라식수술을 받는 환자들은 수술 장비가 뛰어난 병원을 찾는 경향이 있다”며 “그에 앞서 라식수술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혹시 모를 부작용에 대한 보상, 치료약속 등을 미리 보장받고 싶다면 ‘라식보증서’를 발급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아이프리에서 발급하는 ‘라식보증서’는 정확한 검사로 수술 부작용을 막을 수 있는 ‘라식보험’으로도 생각해볼 수 있다. 아이프리 홈페이지에서 라식보증서를 발급받으면 수술 부작용이 생겼을 때 피해 보상을 받는 것이 상대적으로 수월해진다. 인증병원으로부터 안전한 라식수술을 위한 장비관리 감시와 체계적인 관리를 보증서로서 약속 받은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라식보증서는 환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병원을 소개하고, 수술 책임과 보장성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제도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자신이 라식수술 시 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고, 철저한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는 장점덕분에 라식보증서에 대한 문의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아이프리 관계자는 “환자들이 병원의 신뢰도를 보고 수술 후 만족도가 높은 병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며 “병원은 기술적 숙련도를 높이는 한편 대외 경쟁력을 쌓을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는 셈”이라고 말했다.한편, 라식수술을 받는 소비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설립된 아이프리는 운영주체가 민간 업체에서 공익단체로 바뀌면서 강화된 보장 내용과 심사 관례 체계로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아이프리 라식보증서는 라식보증서 발급 사이트(www.eyefree-intro.co.kr) 또는 라식소비자단체 아이프리 홈페이지(www.eyefree.co.kr)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발급 받을 수 있다. * 자료 제공 : 라식소비자단체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