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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카페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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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강남역 인근에 문을 연 블랙스미스는 `말발굽의 장인인 블랙스미스가 파스타의 장인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브랜드의 의미에 걸맞게 일찌감치 맛 집으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특히 블랙스미스의 화덕피자와 파스타는 이탈리아 정통의 맛을 살리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젊은층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인터넷에 방문 후기를 올린 한 네티즌은 "새로운 레스토랑이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찾았는데 꽃피자가 인상적이다"고 말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이태리 쉐프가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처음 봤다"며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이 가득한 것 같아 더 맛있다"고 평을 남겼다. 총괄책임을 맡고있는 블랙스미스 이삼균 이사는 "블랙스미스는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샐러드 등 모든 메뉴 개발에 오랫동안 공을 들인 브랜드"라며 "서울의 중심상권인 강남역에서 제대로 된 이태리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 자료 제공 : 카페베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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