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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12.02 14:58 수정 : 2011.12.02 14:58

자료제공 : 포스코건설

부산 부동산 시장이 지방 부동산 활황세를 주도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속된 침체기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수도권과는 달리, 부산 지역은 올해 청약을 실시한 대부분 사업장들이 순위 내 마감이라는 우수한 성적표를 받으며 ‘불황’을 모르고 있다.

작년 7월 해운대에서 분양한 ‘협성르네상스’가 순위 내 청약 마감하며 청약시장이 뜨거워지기 시작해, 올 상반기 ‘더샵 센텀포레’로 절정을 이뤘다. ‘더샵 센텀포레’는 1순위에서 최고 191대 1의 청약률을 보였다.

최근에는 ‘래미안 해운대’가 최고 252대 1, 평균 81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전 주택형을 1순위 마감하며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광안동 쌍용 예가 디오션’도 최고 104대 1, 평균 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식지 않는 이유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3~4년간 신규공급이 부족했던 점과 부산~울산 고속도로, 거가대교, 김해~부산경전철 등의 교통 호재 등으로 분석한다.

11월, 12월에도 알짜 관심 물량이 공급 예정이어서, 부산 내 최고 청약 경쟁률 갱신에 대한 기대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1번지에 따르면 11월~12월 부산에서 분양 예정인 분양단지는 주상복합과 오피스텔을 포함해 총 9곳, 5,130가구로 집계된다. 분양 예정 물량 대부분 입지여건이 우수해, 교통편과 주변인프라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 내 집 마련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각 단지별로 입지와 가격 등 다양한 장점을 내세우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센텀권역 입지로 주목 받고 있는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가 부산 부동산 시장의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12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재개발 아파트인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를 분양할 예정이다. 재송동 87-3번지 일원에 위치한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는 지하 3층~지상 27층, 4개동 규모에 총 375가구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72~127㎡ 규모의 다양한 평형으로 공급된다.

입주민들이 단지 인근에 위치한 장산(634m)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센텀시티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점을 착안해 아파트의 명칭도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로 정해졌다.

부산 지역 최고 주거단지로 꼽히는 센텀권에 입지로, 단지 가까이에 신세계 센텀시티와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과 벡스코(BEXCO), 부산시립미술관, 신세계 문화홀 등 문화시설도 갖춰져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8개 노선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해운대 IC와 경부고속도로 원동 IC가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변 인프라시설만큼이나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뒤편에는 친환경 녹지인 장산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2012년 해운대구 청사 별관, 2015년 동해남부 광역전철 수영역 등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개발호재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포스코건설의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 모델하우스는 해운대 글로리콘도 뒤편에 조성 중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는 센텀권역 입지와 자연친화적 입지에서 전국적으로 관심을 집중시킬 것이다. 상반기 센텀포레의 열기 이상의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 문의전화 051-7474-580]

* 자료 제공 : 포스코건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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