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1.12.06 09:53
수정 : 2011.12.0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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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카페드빈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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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시장이 1조원을 넘어섰다. 현재 시장이 성숙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형성된 시장이 1조원을 넘어 섰다는 것은 엄청난 성장 속도가 아닐 수 없다. 이렇게 빠른 성장 속도만큼 커피 전문점의 양적, 질적 성장도 이루어지고 있는데 다양한 브랜드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커피 전문점 브랜드가 있다.
바로 장항준 감독의 ‘cafe de vintage(카페 드 빈티지)’가 그것이다. 카페 드 빈티지는 커피맛을 아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울만한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 실제로 카페 드 빈티지의 커피를 맛본 사람들은 다른 프랜차이즈 커피와 차별화 되어 있다는 것을 쉽게 받아들이고 카페 드 빈티지 커피 매니아가 된다고 한다. 카페 드 빈티지의 영업담당인 윤선웅 차장은 ‘커피 창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카페 드 빈티지의 커피를 맛보고 다른 브랜드를 결정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귀뜸한다. 기준이 되는 커피의 맛을 보여 줄 수 있다는 자신감일 것이다.
카페 드 빈티지는 다양한 음료군과 사이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일반적인 카페에서 팔리고 있는 사이드 메뉴 외에도 다양한 홈메이드 스타일의 베이커리도 제공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종류 역시 다양하여, 라이스 브리또 3종, 크로크 무슈 3종, 또르띠아 피자 등은 다른 프랜차이즈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메뉴이다. 게다가 놀라운 점은 완제품 형태로 공급이 되어 따로 조리 인원이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다. 카페 드 빈티지의 강준모 대표는 카페의 운영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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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카페드빈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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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카페의 춘추 전국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브랜드가 있고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요즘엔 브런치 카페나 베이커리 카페와 같은 다양한 아이템으로 승부를 던지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 매출에도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속사정을 들여다 보면 앞으로 벌고 뒤로는 마이너스 되는 메뉴가 대부분인 경우가 많습니다. 조리를 해야하는 경우 그만한 인력의 투입과 재료상의 로스가 생기기 마련인데 매출이 오른 것에 비해 고정비용이 터무니 없이 많이 나온다면 효율적인 운영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카페 드 빈티지는 점주 혼자서도 운영가능한 1인 점포를 지향합니다. 완제품 형태의 홈메이드 스타일 베이커리 제품을 점포에 공급하고, 매장에서 간단한 조리만을 통해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하는것이 바로 점주들에게 경쟁력을 확보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효율적인 운영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카페 드 빈티지’는 현재 ‘개점행사 지원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12월 한 달 동안 새롭게 가맹을 하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POS 지원행사 및 인테리어 비용 할인 행사, 선착순 3개점에 대해 장항준 감독의 1일 점장 및 팬싸인회 제공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카페 드 빈티지 홈페이지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홈페이지 :
www.cafedevintage.com
* 문의전화 : 02-517-1156
* 자료 제공 : 카페 드 빈티지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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