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예언의집
|
하루는 재수생 어머니가 찾아와서 수능점수를 대면서 연대 컴퓨터 공학과를 가고 싶은데 학원에서는 아주대 공대를 추천한다고 고민을 털어 놓았다. 그래서 사주로 풀어보니 연대가 합격할 가능성이 높아서 연대를 지원해라고 하여 용기를 내어 지원하였는데, 결국 합격을 하여 다시 찾아와서 감사하다고 하였던 기억이 난다고 한다. 또, 청담동에 사는 귀부인이 찾아와서 딸과 결혼할 사윗감 궁합을 물어보았다. 궁합은 아주 좋았고, 결혼 날을 택일하여 주었는데, 본인의 궁합을 보다가 남편이 두 집 살림을 하지 않냐고 물어보니 3년째 바람이 나서 집에 잘 안 들어온다고 울기 시작했다. 또한 신규사업에 진출하려고 하는 사장님이 찾아와서 신규사업이 잘 풀리겠냐고 물어서 그 사업으로 돈을 많이 잃게 된다고 하니 참고하겠다고 하고 돌아가서 두 달 뒤에 손해를 많이 보고 다시 찾아와서 후회하던 기억도 난다고 한다. 사례를 들자면 밤을 새도 모자랄 판이다. ‘예언의 집’은 사주, 궁합, 진로, 진학, 재복, 승진, 사업, 선거, 작명 등 다양한 고민을 가지고 오는 손님들을 상담하면서, 그 사람의 이름과 생년, 월, 일, 시로 사주를 본 다음 관심사항을 넣고 가능한지 아닌지를 살펴본다. 되는지 아닌지가 간단하게 답이 나온다. 고객은 긴 설명을 듣지 않고 믿을 수가 없겠지만, 거의 고객들이 소개로 예약하고 오는 분들이라서 수긍하고 돌아간다. 고객들은 결과가 맞아 떨어지면 꼭 다시 찾는다고 하니 적중하는 ‘예언의 집’을 찾기 위해서는 예약은 필수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예약 011-9867-7326 * 자료 제공 : 예언의집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