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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12.21 12:03 수정 : 2011.12.21 12:03

자료 제공 : 너머북스

<생각한다는 것>은 젊은 철학자 고병권 선생이 쓴 십대들을 위한 첫 철학책으로, 2010년 3월에 나왔습니다. 연구공동체 ‘수유+너머 R'의 연구원인 고병권 선생은 연구실과 학교에서뿐 아니라 도서관과 교도소, 장애인야학, 파업현장 등 우리 사회의 현장에서 소수자들과 연대하며 실천적으로 철학을 공부해온 분입니다. 올해 3월에 코넬대학 초청으로 미국으로 갔고, 가을부터는 뉴욕으로 옮겨 ’Occupy Wall Street' 운동의 처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참여하며 새로운 경험과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잘 살기 위해 생각을 합시다, 철학을 합시다!

우리는 모두 잘 살기를 원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걸까요? 저자 고병권 선생은 잘 살기 위해 삶을 조각하는 기술, 생각하는 기술 철학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유대인 수백만 명 학살을 지휘한 아이히만은 유대인을 미워하지 않았답니다. 생각하지 않고 그저 자기의 일을 열심히 했을 뿐이죠. 이처럼 생각 없이는 악마가 될 수도 있답니다. 생각한다는 것은 무엇보다 통념이나 습관에서 벗어나는 겁니다. 낯선 것과 만나도록 익숙한 삶에서 떠나는 겁니다. 그러면 새로운 생각이 찾아옵니다. 새로운 생각이 찾아오면 우리는 자유로워지지요. 자기 자신과 운명을 사랑하게 되고, 정말 잘 살 수 있게 되는 거지요.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청소년 필독서입니다!


이 책은 2009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청소년저작발굴 및 출판지원사업’ 당선작입니다. 출간 직후부터 큰 화제를 모았고 2010년 여름에는 청소년을 위한 좋은 책을 선정하는 가장 권위 있는 모임인 ‘책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교사들(책따세)’ 추천도서, 2011년 어린이도서연구회, 행복한아침독서신문,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등 아주 많은 추천을 받았습니다. 예스24, 알라딘 등 모든 온라인서점에서 ‘올해의 책’ 후보로 오르기도 했었지요.

우리의 말이 우리의 삶을 만든다 : 너머학교 열린교실 시리즈

꿀벌이 밀랍으로 세계를 만들 듯이 우리는 말과 개념으로 세상을 만듭니다. 이 책은 우리가 하는 말의 의미를 곱씹어보고, 새롭게 정의하는 시리즈 ‘너머학교 열린교실 시리즈’의 첫 책입니다. 그동안 <탐구한다는 것(과학)> <기록한다는 것(역사)> <읽는다는 것(책 읽기)> <느낀다는 것(예술)> <믿는다는 것(종교)> 등 여섯 권이 나왔고, 꾸준히 호응을 받고 있답니다.

* 구매 문의 : 예스24

* 자료 제공 : 너머북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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