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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12.22 10:25 수정 : 2011.12.22 10:25

자료제공 : 삼성중공업

용인포곡 삼성쉐르빌 등 교통개선 새 아파트 관심 늘어

계절적 이사 비수기지만 수도권에서 내집마련을 준비 중인 수요자들의 마음은 조급하다. 내년 봄 이사철을 위해 새 집을 구해야지만 마땅할 집을 구하기는 쉽지 않다.

연말이 다가온 수도권은 여전히 수요에 비해 구할 수 있는 전셋집 물량이 달리는 편이다.

이와 함께 수도권 전셋값이 집값의 절반을 앞지르는 등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수도권은 올 7월 기준으로 수도권 전세가율이 50%로 최근 5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파트값 대비 전세값인 전세가율은 일반적으로 30~40% 정도다.

게다가 일부 수도권에서 전셋값이 매매가격에 80%에 육박하는 아파트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한 부동산 정보업체는 전세가율이 80%를 웃도는 수도권 아파트 가구수는 1년 새 13배로 급증했고, 연초에 비해서도 7배로 늘어나는 등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용인 집값도 상승 예고

전세난이 예고된 수도권에서도 용인 지역은 최근 주택 수급(수요와 공급) 불균형이 심하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2630가구였던 용인 아파트 입주 물량은 12월에는 220가구에 불과할 전망이다.

미분양도 감소세다. 용인 미분양은 올 7월 기준 4511가구로 지난해 7월 6422가구보다 크게 줄었다.

이에 비해 최근 전세난 여파로 용인에 내집을 마련하려는 서울지역 무주택자들 늘면서 이 지역 주택 수요는 증가하는 분위기다.

이런 이유로 용인에서 가을 이사철을 준비하는 수요자라면 내집마련을 서둘러야 한다는 전문가들이 늘고 있다. 전세난의 여파로 집값이 오르기 전에 미리 새 아파트 등을 선점하라는 얘기다.

실제로 용인 집값은 올해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 1월 0.7%, 2월 0.5%, 3월 0.4%의 상승률을 각각 기록했다. 4월 이후 용인시의 집값 상승세는 큰 하락 없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자료제공 : 삼성중공업

용인 전세난 해결사, 포곡 삼성쉐르빌

최근 수도권에서 용인 지역의 전세난 해결사로 떠오른 단지가 있어 화제다. 바로 삼성중공업이 용인 처인구 포곡읍에서 분양 중인 ‘용인 포곡 삼성쉐르빌’이 주인공이다.

이 단지가 들어설 곳은 경전철 둔전역 개통 예정지로 용인 동남권의 교통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7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m² 313가구 ▷115m² 154가구 ▷153m² 1가구 ▷154m² 1가구 총 469가구가 채워진다.

이 단지 인근에는 제2경부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가 착공예정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영동고속도로가 신갈분기점에서 용인나들목까지 왕복 8~10차로로 확장됐다.

이 단지는 자연형 하천 정화사업이 진행중인 경안천과 에버랜드를 곁에 두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일대 최고 아파트 품질 자랑

아파트 설계도 뛰어나다. 용인 포곡 삼성쉐르빌은 천정 높이가 2.35m로 설계돼 일반아파트보다높아 실내 개방감이 뛰어나다.

아파트 현관에는 대리석을 사용할 예정으로 세련미도 더해진다. 침실은 온돌마루가 시공돼 입주민에게 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선큰형식으로 설계된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이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휴게공간, 카페, 실내놀이터 등이 마련된다.

단지에는 산책로와 테마 놀이터도 조성된다. 분양가는 3.3m²당 900만 원대다. 입주는 2012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566-0013.

* 자료 제공 : 삼성중공업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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