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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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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전•월세시장 안정화 방안에서 오피스텔도 주택임대사업용 주택에 포함되면서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 취득세 감면, 양도세 중과 배제 등 세제혜택도 볼 수 있다. 또 12월 22일부로 발효된 강남3구의 투기과열지구 해제조치로 인해 100실 이상 오피스텔의 경우 종전에는 등기일 이전까지 분양권전매가 불가능했으나 12월 22일부터는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해져 유동성도 확보됐다. 현대 산업개발이 송파구 잠실동 인근에 지하1층, 지상 10층 2개동 규모의 잠실 아이파크 223실을 2012년 1월에 분양예정이다. 오랜만에 잠실에 공급되는 신규 오피스텔이고, 전 주택형이 전용면적 24.42㎡의 소형으로 경쟁력을 갖췄다. 업무시설이 밀집한 테헤란로와 연결되어 있고, 지하철 2호선 신천역과 종합운동장역이 인접한 더블역세권으로 교통 이용이 쉽다. 2014년 개통 예정인 9호선 종합운동장역도 가깝다. 입주민들이 간단한 조작만으로 내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컨버터블 하우징 방식이 특징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공간을 추구 할 수 있다. 또 생활에 필요한 가구와 가전을 갖춘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 후 바로 생활이 가능하다. 오피스텔과 함께 분양하는 상가는 주변 제2 롯데월드, 문정 및 장지지구 등의 다양한 개발호재와 신천역에 풍부한 상권형성으로 수요 유입이 용이하다. * 자료 제공 : 현대산업개발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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