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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한국생명과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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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교육으로 흥미 불러 일으키는 '한국생명과학연구소' 방학 특강 캠프
얼마전 KBS에서 방영된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라는 프로그램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에서는 각종 사례확인과 실험을 통해 단기간에 영어회화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흥미 있는 분야를 통해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냈다. 관심이 있으면 쉽게 기억할 수 있지만, 관심과 흥미가 없는 상태에서 무조건 빨간 줄을 쳐서 외우게 하는 것은 무의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교육계에서는 이와 같음 맥락에서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분야의 융합교육을 뜻하는 이른바 ‘STEAM(융합인재교육)’이 주목 받고 있다. 1990년 미국에서 대두된 STEAM 교육은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도입을 시도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 시범학교를 선정하기도 했다. 이 같은 움직임과 함께 한 발 앞서 종합과학교육(과학교육, 인성교육, 자연체험 언어연수 등)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생명과학연구소(소장 정구민Ph.D, 이하 한생연)’이 재조명 받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비영리공익재단 인가를 받은 ‘21세기생명과학문화재단(이사장 정구민Ph.D)’을 운영하는 한생연은 종합과학교육과 과학문화의 대중화 활동(과학박물관 운영)을 병행해 왔으며, 2009년 설립한 서울국과인학교(대안학교)는 7대 특성화(과학, 어학, 건강, 기술, 사회성, 예능, 국제화)교육으로 과학과 인문학 및 예체능 분야를 융합하여 국제적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어린이가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철학과 종합과학교육이 집약된 한생연의 교육 프로그램들은 서울ㆍ경기권의 과학박물관(양천구 생명과학박물관, 종로구 바이오CP과학관, 강남구 실험누리과학관, 일산서구 인체과학박물관, 분당 마이크로과학박물관, 송파구 인간과로봇과학관)을 거점으로 피동적 관람이 아닌 능동적 체험을 기본으로 하며, 학생의 인성과 지성을 함께 신장시키는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같은 한생연의 교육철학이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한생연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방학 특강 캠프도 인기를 끌고 있다. 방학 교육프로그램에서도 ‘상품’의 관점이 아닌 학생의 미래에 기여해야 한다는 철학에서 접근하고 있어 더욱 신뢰를 받고 있는 것. 현재 ‘생명과학캠프’, ‘빛의 축제 캠프’, ‘겨울사랑캠프’, ‘스키승마캠프’, ‘호기심캠프’, ‘건강원정대캠프’, ‘감성과학캠프’, ‘대보름캠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현명한 학부모라면 단순히 시행사의 수익만을 목적으로 방학특강, 방학캠프가 아니라 오랜 교육철학과 ‘융합교육’이라는 최근의 교육 트렌드를 정확히 반영한 한생연의 방학 교육 프로그램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 자료 제공 : 한국생명과학연구소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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