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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12.30 10:39 수정 : 2011.12.30 10:39

* 자료 제공 : 화순군청

- 봉선2동 부녀회 초청, 체험 및 농특산물 홍보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소비의 주체인 여성의 구매촉진을 위해 도시부녀회 등 여성단체와 자매결연을 통하여 농산물 직거래 소비처를 확보하여 농가소득을 창출코자 2011 여성단체연계 지역특산품 판매 홍보 사업을 실시했다.

지난 28일에 실시한 지역특산품 판매 홍보 행사는 화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경자) 주관으로 실시되었으며, 봉선2동 부녀회원 40여명을 초청 여성단체회원들과 함께 화순읍 수만리 들국화마을에서 비누만들기와 인절미 체험행사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는 홍이식 군수 부인 구현옥 여사도 함께 했다.

광주 남구 봉선2동 새마을 부녀회 신영미 회장은 “철쭉 필 때 수만리를 여러 차례 방문하였으나 이렇게 좋은 마을이 있는지 몰랐다. 공기 좋고 경치도 좋은 들국화마을에서 여러 체험과 함께 화순군 농특산물에 대한 판매홍보를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특히, 구현옥 여사께서 환영해 주시어 너무 감사하다. 봄이 되면 부녀회원들과 다시 한 번 방문해 만연사 철쭉향연과 함께 들국화마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싶다”며 못내 아쉬움을 표현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화순의 이미지 향상 뿐만 아니라 대도시에 거주하는 단체와의 자매결연을 통하여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처 확보에 일조를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좋은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군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 자료 제공 : 화순군청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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