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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12.30 10:41 수정 : 2011.12.30 10:41

자료 제공 : 화순군청

- 화순군민문화센터 종강식, 수료생 133명 배출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29일 군민종합문화센터(2층 대강당)에서 제2기 평생학습 및 취․창업교실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가베지도사반, 동화구연 지도사반, 예쁜손글씨 자격증반, 문화·예술반, 취미반 등 9개 강좌의 종강식을 가졌다.

지난 10월부터 이달말까지 총 20회 과정으로 운영된 제2기 평생학습 및 취․창업교실 종강식에는 홍이식 화순군수와 구현옥 여사, 이선 군의회 부의장, 문행주의원, 류경숙 의원, 김경자 여성단체협의회장 및 수강생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제2기 평생학습 및 취․창업교실은 화순군 여성들의 능력개발 및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코자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특히 이번 강좌에서 노래교실, 댄스스포츠반은 매회 수강생들이 대강당을 가득 메우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열기가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지난 8~10월 제1기 강좌에 이어 제2기 과정으로 운영된 이번 평생학습 및 취․창업교실 종강식에는 133명이 2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증을 받는 뜻 깊은 자리였다.

수강생들은 그동안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동화구연 지도사반은 경로당 등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유화반은 센터 내에 자신들의 숨은 기량을 발휘한 작품들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홍이식 군수는 “여성인력 양성으로 취업과 부업을 통한 지역자원 연계 및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여성들의 경제활동 영역을 넓혀 나갈 것이다”고 강조하고 “맞춤형 복지행정 실현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노인‧여성 일자리 창출 및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의 복지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여성들을 위한 평생학습 및 취․창업 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순군은 2012년 제3기 평생학습 및 취․창업교실을 내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3개월간 자격증반, 문화·예술반, 취미반 등 8개 강좌로 운영할 예정이다.

* 자료 제공 : 화순군청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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