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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1.05 10:34 수정 : 2012.01.05 10:34

자료 제공 : 화순군청

- 70억 들여 기초생활기반 확충 등 추진

화순군(군수 홍이식)에서는 지난해 12월 30일 능주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에 따른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고시하였다

능주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지난 2010년도에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2011년도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능주면 소재지 5개리 6개 마을에 기초생활기반 확충, 경관개선, 역량강화를 위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동안 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며, 기본계획 수립시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 확정한 사업계획에 의거 금년 상반기에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본격적인 착수를 할 예정으로, 세부설계부터 공사 착수는 한국농어촌공사에 일괄 위탁 시행한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전선지중화사업(1Km), 도시계획도로 개설(250m), 공동주차시설(5개소), 교량설치(1개소), 면민도서관 조성(1개소), 야외무대 설치(1개소), 객사 신축, 능주경로당 신축(1동), 짚공예센터 신축(1동), 게이트볼장 정비, 석고천 수변공원조성(2,443㎡), 정각설치(1개소) 등의 사업을 현재 시행중에 있는 목사골 복원사업과 연계 추진할 방침이다.

위 사업은 농어촌지역의 거점공간인 읍면소재지에 교육, 문화, 복지시설 등의 불특정 다수 주민이 이용 가능한 적정수준의 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읍면소재지의 거점기능을 강화하고 기초서비스 기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의 70%가 광특예산으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앞으로도 화순군에서는 지역의 특색을 살려, 지역주민의 다양한 정주서비스 기능 충족과 농어촌 지역의 중심거점 공간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금년도에도 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1개소,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1개소에 대해 농림수산식품부에 응모하기 위해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실시하고 있는 등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농촌 정주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자료 제공 : 화순군청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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