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2.01.05 11:58
수정 : 2012.01.0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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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고흥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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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에 박차를 가하다!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응모한 2012년도 ‘한의약 건강증진 허브(Hub)보건소’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지역주민을 위한 각종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투입․운영하여 중풍, 근골격계 질환 등 만성․퇴행성 질환의 사전예방 및 완화를 기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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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고흥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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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적으로는 전 세계적인 패러다임인 “녹색혁명”과 “웰빙”에 부합하며, 내부적으로 고흥군의 인구 고령화 심화와 만성질환의 증가로 무엇보다 “건강증진”에 관한 관심과 필요성이 고조되고 있어 본 사업은 녹색건강의 오아시스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고흥군은 2012년에 한의약 건강증진허브 보건소 필수사업으로 중풍예방교실, 기공체조교실, 장애인․독거노인 한의약 가정방문, 사상체질교실, 한의약 육아교실과 군 특화사업으로 한방 웰빙마을 가꾸기, 한방스트레스 클리닉, 중풍 재활교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 자료 제공 : 고흥군청 보건소 보건행정계 노진희(061-830-6649)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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