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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1.12 15:41 수정 : 2012.01.12 15:41

자료제공 : 고흥군청 방재과 농촌개발계

동절기 국가 전력수급 부족에 따른 에너지 절감 추진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초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 절약 추진 일환으로 고흥읍을 비롯한 9개 읍면 1,756개의 가로등 중 주요도로에 설치된 1,198개에 대해 격등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로등 격등제는 지난 1월 9일부터 시행에 들어가 해제시까지 실시하게 되는데 오는 설 명절 등 특수한 상황에는 원상복귀 되며, 주민불편이 큰 장소는 제외된다.

이에 따라 고흥군에서는 1월 20일까지 가로등 격등제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군 홈페이지와 읍면 현수막 설치 등 군민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에서는 이번 격등제로 51,573(Kwh/월)의 전기 절약과, 1백 7십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전기 소모량이 심한 동절기 이후에도 민원 등 주민불편이 없는 구간은 계속해서 격등제를 실시하여 에너지절약과 예산절감에 노력할 방침이다.

고흥군은 이 밖에도 군 청사 내 전기스토브 등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을 최대한 억제하도록 지침을 마련해 각 부서에 시달하는 등 에너지 절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료제공 : 고흥군청 방재과 농촌개발계

* 자료 제공 : 고흥군청 방재과 농촌개발계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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