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2.01.26 13:36
수정 : 2012.01.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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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 G3 캠페인’ - 의정부 사랑나눔 쌀 전달식, 자료제공 : 보람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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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부는 쌀쌀한 겨울이지만 마음만큼은 훈훈해지는 소식이 한 기업을 통해 들려온다.
상조기업 보람상조(
www.boram.com)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의정부시에 10kg 백미 100포대를 기증하고, 지난 1월 25일 의정부시청에서 기증식을 가졌다. 안병용의정부 시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 받은 백미를 골고루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보람상조(회장 최철홍)는 지난 22년간 차별화된 고급 장례 서비스를 제공해오며 국내 상조산업의 발전을 앞당긴 기업으로, 링컨콘티넨탈 리무진, 왕실궁중대렴과 같은 고품격 장례 서비스 외에도 스마트한 시대에 발맞춘 사이버추모관 및 보람상조 어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황무지 같던 상조산업에 많은 업적을 쌓아 올린 기업이다.
2012년 임진년을 맞아 “보람 G3 캠페인”을 선언한 보람상조는 캠페인의 일환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보람상조의 관계자는 “20여년동안 변함없이 아껴주고 성원해주신 고객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는 모범 상조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기업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는 것은 당연한 일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노력 및 실천을 보람상조 직원 모두는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했다.
보람상조가 기증한 10kg 쌀 100포대는 오는 30일 의정부에 위치한 푸드마켓에 전달된다. 푸드마켓은 기부받은 식품을 전달하는 푸드뱅크와 달리, 저소득층 주민이 직접 매장에 방문해 원하는 식품을 가져 갈 수 있는 식품기부시설로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주민 1천여명이 이용대상으로 선정돼 푸드마켓 회원카드를 발급 받아 이용할 수 있다.
* 자료 제공 : 보람상조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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