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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1.30 17:24 수정 : 2012.01.30 17:24

자료 제공 : 서울밝은안과

- 안전성과 정교함 갖춘 2012년형 프리미엄 라식수술

겨울방학과 연휴를 이용해 시력교정술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 시기가 렌즈나 안경으로부터 벗어나 시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라식, 라섹수술로 대표되는 시력교정술은 첨단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그 동안 놀라운 성장을 거듭해왔다.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근시교정술은 까다로운 신체조건을 요구하는 미국 우주비행사나 해군 전투기 조종사에게도 선택될 만큼 정교한 기술력과 안전성을 검증 받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선택한 시력교정술인 ‘아이라식’은 각막과 함께 눈의 총체적인 정보를 분석해 맞춤식 시력 교정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아이라식’에서 한층 진보된 수술법인 ‘아이라식 플러스’가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아이라식 플러스’는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정교하고 안전한 방식으로 각막절편을 만들기 때문에 수술 후 부작용을 최소화 한다. 각막절편의 가장자리가 28도로 고정되어 있는 기존의 라식 장비와 달리 ‘아이라식 플러스’는 각막절편의 경사각을 30~150도로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수술 후 외부압력에 의해 각막절편이 밀리거나 떨어지는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각막절삭의 개선은 안구건조증을 현저히 감소시켜줄 뿐만 아니라 빛 번짐 현상을 줄여준다. 덕분에 야간 시력 향상으로 밤에도 선명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밖에도 ‘아이라식 플러스’는 레이저 빔의 크기와 위치, 속도 등을 개인의 상태에 맞게 디자인해 수술하는 프리미엄 수술법으로 안전성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웨이브프론트 가이디드 방식을 채용해 개인마다 다른 굴절력 차이까지 보정하는 맞춤식 라식수술로 교정시력을 더욱 높여준다.

특히 미국 애보트사가 새롭게 선보인 2012년형 최신 라식수술 장치는 각막 지형 등을 3차원 입체영상으로 표시, 개인에 따른 굴절력 차이와 오차를 계산해 미세한 부작용도 줄여준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은 ‘아이라식 플러스’는 임상실험에서도 만족스런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미국에서 진행된 임상실험 결과에 의하면 저, 중등도 근시안의 경우 ‘아이라식 플러스’의 시술을 받은 1년 후 1.0 이상의 시력을 얻은 비율이 97.7%였다. 일반 라식의 경우 시술 1년 후 1.0 이상의 시력을 얻은 비율은 통상 85~90%로 알려져 있다.


라시스 서울밝은안과 권재수 원장은 “아이라식 플러스와 같은 프리미업급 수술은 정교함, 안전함을 갖추고 있으며 회복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일반 라식수술에 비해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며 “여기에 철저한 검사와 사후관리가 함께 이루어져야 보다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자료 제공 : 서울밝은안과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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