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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해냄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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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랄라세션, 이외수 신간『절대강자』라디오CM송 불러
“다시 돌아온 종이 위의 절대강자 / 세상이란 풍파 속에 살아남자 / 아무리 힘들고 그 누가 뭐라 해도 / 지금 살아 있는 그대들이 절대강자” 지난 25일부터 라디오 전파를 타고 있는 이외수의 신간 에세이 CM송의 가사다. 슈퍼스타K3의 우승팀 울랄라세션이 직접 제작과 노래를 맡아 완성된 라디오 CM송에는 ‘매일의 일상을 살아가며 자신의 자리를 묵묵히 지키는 평범한 사람들이야말로 진정한 절대강자’라는 책의 함축적인 메시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랩 스타일의 의 라디오CM송은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멜로디 및 총 컨셉트를 맡았으며 작사와 랩은 박광선, 미디작업과 편곡은 박승일, 김명훈의 코러스로 완성됐다. 울랄라세션이 전하는 CM송은 긍정적인 자세로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끝내는 무대위의 절대강자로 등극한 그들의 데뷔 사연과 어울려 깊은 울림을 남긴다. 울랄라세션과 이외수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해 초 한 TV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울랄라세션이 촬영차 소설가 이외수가 사는 강원도 화천군 감성마을을 방문했던 것. 이 때 울랄라세션은 이외수에게 모자를 선물하고 하룻밤 머물면서 친분을 쌓았다.리더 임윤택은 “2004년 MBC TV 의 ‘길거리특강’에서 이외수 작가의 강연에 매료된 후 꾸준히 작가의 책을 읽어왔다”고 밝힐 만큼 이외수의 팬이다. 이외수 역시 울랄라세션이 제작한 CM송을 들은 후 "울랄라세션이야 말로 무대 위의 절대강자"라고 소감을 밝히며 그들의 매력적인 노래와 춤,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극찬했다. 라디오CM송은 KBS 2FM과 MBC FM을 통해 하루 3회 방송되며, 유튜브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 자료 제공 : 해냄출판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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