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2.02.14 15:32
수정 : 2012.02.1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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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개그스토리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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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여개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거느리고 있는 독립형 편의점 브랜드 개그스토리마트는 2012년 2월 온라인 게임 선불 결제시스템 전문회사인 틴캐시와 함께 인터넷 POS발권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는 기존 대기업 편의점에서 행하던 방식과 동일한 방식이며, 독립형 편의점 업계로서는 개발하여 상용화 하였다.
기존 현물 상품권의 경우 유가증권으로써 매장에서 훼손, 분실 등의 관리가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개그스토리마트에서 개발한 POS 발권 상품권의 경우 실물 재고가 없이도 POS상에서 즉시 발권하여 판매하게 되므로 관리가 훨씬 쉽고, 실시간으로 판매한 금액을 집계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매장매출관리에 많은 도움을 준다.
독립형 편의점인 개그스토리마트는 기존 편의점에서 하지 않은 신규 사업들을 많이 진행하고 있다. 몇 가지 예로, 지난 2011년 명품 어묵 브랜드인 카네시로 어묵과 손을 잡고 판매를 시작하였고, 편의점 업계 최초로 인터넷 결재로 유명한 다날과 함께 스마트폰 결재 시스템인 ‘바통'을 서비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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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개그스토리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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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한통운'과 함께 개발한 POS 집화 시스템인 ‘GPDS(개그스토 리마트 POS 택배 시스템)’의 경우 편의점의 주요 서비스중 하나인 택배서비스를 점주가 POS에 송장번호를 등록하기만 하면 전화를 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집화주문이 이루어져 택배 기사가 매장에 방문하여 수거해 가는 시스템으로써, 매장에서 업무 인수 인계시 발생할 수 있는 분실 또는 미접수 등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개그스토리마트만의 차별화 된 시스템이다.
이렇듯 다양한 점주 편의 및 수익 시스템을 새롭게 창출하는 개그스토리마트 본사의 노력에 힘입어 2009년 6월 1호점 출점 이후, 매월 6.2개점을 오픈 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으며,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현재 카페형 인테리어 무상 업그레이드 및 가맹비 면제 등 다양한 지원으로 ‘개그스토리마트 시즌2’ 행사를 진행중이다.
대기업들의 프랜차이즈 횡포가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요즘, 점주 중심의 독립형 편의점 브랜인 개그스토리마트를 창업해 보는 것은 어떨지 고민해 볼 문제이다. 개그스토리 마트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 하면 된다.
* 자료 제공 : 개그스토리마트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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