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2.02.23 11:41 수정 : 2012.02.23 11:41

자료 제공 : 한국정보통신(주), 모바일 카드 단말기 - 이지체크모바일

이지체크모바일, 사용 편리하고 가격 저렴해… 고가 무선 신용카드단말기 대체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결제 시 필요한 카드리더기. 최근에는 방문 판매나 배달 판매 등이 늘어나면서 휴대용 카드리더기의 사용이 보편화되고 있다.

기존의 배터리로 작동되는 휴대용 카드리더기는 배터리 용량이 떨어지면 사용할 수 없고, 가격도 비싸 업주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이 됐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에 끼우기만 하면 카드 결제가 가능한 휴대용 카드리더기가 업주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정보통신㈜(대표 김철호, www.kicc.co.kr)이 개발한 ‘이지체크모바일’은 배터리가 필요 없어 가볍고 휴대성이 좋다. 월 이용 요금과 통신비가 전혀 들지 않고, 문자(SMS)로 전표를 발행하기 때문에 경제적이면서도 친환경적이다. 가격도 5만원으로 저렴하다. 자체 암호화 방식으로 해킹 가능성이 없다는 점도 신뢰가 가는 부분이다.

‘이지체크모바일’은 화장품이나 출판, 보험, 정수기, 학습지, 피아노 출장 조율 등 방문 판매 업종이나 중국집이나 치킨, 피자 등 배달 업종, 식자재나 생필품 등을 납품한 뒤 관련 업체로부터 납품 결제를 받을 때 유용하다. 현금영수증이나 카드 결제가 필요한 공인중개사와 세무사 등 전문직과 전화선을 끌어오기 힘들어 기존의 신용카드단말기를 사용하기 힘들었던 포장마차 업주들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출시된 ‘이지체크모바일’은 안드로이드용으로 갤럭시K와 갤럭시U, S2, S2LTE, 노트(Note), 탭과 호환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프린터와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도 올해 1/4분기 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정보통신㈜ 관계자는 "기존에 무겁고 다소 비싼 휴대용 카드 단말기를 사용하던 가맹점주들로부터 ‘이지체크모바일’이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용 문의는 1600-1234.

* 자료 제공 : 한국정보통신(주)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