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2.03.15 16:03
수정 : 2012.03.1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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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이시아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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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아폴리스는 포스코더샵 아파트에 이어 아울렛80까지 분양 3일만에 60% 계약을 넘어서는 등 부동산 분양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또한 산업체와 기업체, 상가 등의 입주, 입점으로 활기가 넘치는 가운데 복합신도시의 주거, 산업, 상업 인프라 전반에 걸쳐 프리미엄이 성큼성큼 올라가고 있다.
이시아폴리스 내 산업시설용지 경우 이미 지난해 분양이 마감됐다. 아직까지 중, 소형 공장부지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나 더 이상 공급할 용지가 없을 정도다.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는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까지 착공에 들어가 2014년 준공된다.
상업용지 분양률도 50%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4월 개점한 롯데몰을 중심으로 주변 건물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영업 중에 있으며, 잔여 부지도 설계를 마치고 착공 준비 중이다. 아울렛80은 3월 말 오픈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 분양면적 대비 최적의 토지면적을 확보한 아울렛80은 준공과 동시에 분양주에게 토지와 건물을 포함한 소유권(등기)이 이전된다. 특히 아울렛존은 1층 구조이므로 시공기간이 2개월 이내로 가능해 시공의 안전성은 물론 투자자의 빠른 환금성까지 제공된다.
특히 롯데몰과 도로변에 맞물려 있는 아울렛80 골든스트리트 존은 구매력이 높은 상권으로 투자자들에게 최고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 고객접근성이 우수하고 건너편에는 마트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계획되어 아울렛80 상가의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롯데몰과 함께 아울렛80 주변 인근으로 300여개가 넘는 대규모 패션단지를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시아폴리스 주변 개발 및 수요를 감안할 때 아울렛80은 최적의 입지요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시아폴리스 공동주택은 80% 이상의 초기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까지 3차 분양을 마쳤고, 올 6월쯤 마지막 4차분양을 남겨둔 상태다. 1차 652가구와 2차 750가구 모두 100% 분양이 끝났고, 지난해 10월 말 분양에 들어간 3차 1천686가구도 84%가 완료됐다. 순차적으로 입주가 완료되는 2014년이면 이시아폴리스 공동주택 입주민은 1만2천여 명에 달한다.
또 롯데몰과 CGV 영화관 방문객들로 인해 평일 유동인구 2만, 3만여 명, 주말 5만, 6만여 명에다 섬유패션대학교와 국제학교 해서초등학교, 신설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 숫자까지 더하면 6만5천여 명을 넘어선다. 여기에다 산업시설용지에 입주한 공장들이 100% 정상가동에 들어가면 훨씬 더 많은 인구유입이 예상된다.
단지 내 학교와 쇼핑시설뿐만 아니라 팔공산과 금호강, 봉무공원을 끼고 있는 탁월한 자연환경을 확보하고 있어 이 지역 주거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자료 제공 : 이시아폴리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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