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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3.19 16:59 수정 : 2012.03.19 16:59

자료 제공 : 벵갈빈티지

패션기업 벵갈빈티지(BENGAL VINTAGE BY JWL)가 `이태리 빈티지 청바지`로 한국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벵갈빈티지는 19일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프리미엄 청바지 시장에 진출했다.

벵갈빈티지(대표이사 이진우)는 데님 진 전문 생산업체로서 홍콩에 본사를 두고 지난 10여 년간 미국, 영국, 일본 등지에 데님 진을 수출해 온 기업으로 지난 2년간 이태리 디자이너들과 공조하여 제품을 기획하고 지금의 BENGAL VINTAGE 브랜드를 한국에서 론칭하게 되었다.

이태리에 있는 현지 디자이너들과 의견을 조율하고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기존 청바지 디자인과 제조 방식을 탈피, 획기적인 방법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제품들은 이태리 베레가모 지역에서 한정 생산되는 데님원단과 제품에 사용되는 버튼, 지퍼, 리벳 엠블럼등 부자재들은 제품의 퀄리티와 브랜드의 개성을 위해 24K 금, 화이트 골드, 핑크골드 등으로 도금코팅 처리하였다. 허리 뒤 라인에 황호와 백호 무늬를 형상화한 송치모 패치가 부착된게 특징이다.

이진우 대표이사는 “벵갈빈티지의 가장 큰 특징은 청바지 착용시 가장 중요한 힙 부분에서 기존 청바지의 전형적인 디자인을 탈피하여 힙을 업 시켜주고 예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모양으로 고안하여 디자인하게 되었으며 단순한 청바지 개념과는 달리 정장풍의 데님과 파티 룩을 많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대표는 “멸종되어가는 벵갈 호랑이를 동물 보호학적 의미로 제시하고 데님 특성상 빈티지스러운 자연스러움을 표현하기 위한 뜻으로 `BENGAL VINTAGE`라 명명하고 국내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벵갈빈티지(www.bengalvintage.com)는 현재 미국과 영국, 홍콩의 멀티 편집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BENGAL VINTAGE의 수익금 일부는 야생동물보호협회(WWF)에 기부하고 있다.

* 자료 제공 : 벵갈빈티지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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