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2.03.28 13:57
수정 : 2012.03.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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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현대엠코 이노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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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엠코 첫번째 쇼핑몰 사업지 ‘이노시티’ 차별화된 MD구성 및 상권 활성화 힘써
- 중앙선 ’망우역’, 서울지하철 7호선•경춘선 ’상봉역’ 인접, 유동인구 집결력 높여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시기를 맞아 비교적 다른 투자처보다 적은 금액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상가 및 수익형 부동산이 뜨고 있다.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상가에 투자할 때는 안정성 확보가 우선이다.”며 “따라서 상가의 시행사 및 위탁 업체를 잘 알아보고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처럼 안정성 면에서 유리한 전문건설사의 상가 분양이 예정돼 있어 화제다.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인 현대엠코(사장 손효원)가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 대형쇼핑몰 ‘이노시티’ 를 분양중이다. ‘이노시티’는 탄탄한 자금력을 갖춘 현대엠코가 직접 시행•시공을 맡아 믿을만하다는 업계의 관측이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현대엠코는 지난해 경영목표 수주 3조4,000여억원, 매출 2조1,000여억원을 초과 달성했으며 올해 대대적인 사업단 개편을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특히 ‘이노시티’는 현대엠코의 첫번째 쇼핑몰 분양 사업지로서 기존과는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분양을 시작으로 입점 후 운영까지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동북권 최대규모인 높이 185m, 길이 316m로 조성되고 3개층(지하 2층~지상 1층)에 홈플러스 입점을 확정하여 상가 내 안정적인 수요를 집결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가 구조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스트리트형 설계를 적용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점포들이 길을 따라 늘어서 있어 걸으면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즉, 고객에게는 편리한 이동성을, 상인에게는 높은 구매력을 제공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고객을 위한 최적의 쇼핑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내외장 마감재부터 조명 하나까지 사소한 부분도 신경썼다. 내부뿐만이 아니라 외관도 상봉동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고급스럽게 디자인 된다. 특히 '유니클로' 스토어 디자인을 컨설팅한 일본 업체인 '프레임웍스'를 참여시켜 기존 상가와는 차별화되는 품격 높은 환경을 제공한다.
‘현대엠코 이노시티’는 전체 지하 7층~지상 48층 규모 건물에 지하 2층~지상11층에 조성된다. 이문•휘경•중화 재정비 촉진지구, 신내2•3지구 등 정부의 동북권 개발 중심축인 상봉재정비 촉진지구 내에 입지해 있어 일대 개발호재도 누릴 수 있다.
중앙선 ‘망우역’, 서울지하철 7호선•경춘선 복선전철 ‘상봉역’이 가깝고 KTX 인천공항~강릉 구간(2015년 개통 예정)도 개통되면 쿼드러플 역세권의 입지를 기반으로 더욱 높은 유동인구 흡인력을 갖추게 된다.
현대엠코 이노시티는 홍보관 방문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4월 1일까지 매주 일요일 추첨을 통해 LED 3D TV, 드럼세탁기, 로봇청소기를 제공한다. 홍보관은 중앙선 ‘망우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하며, 준공은 내년 11월 예정이다.
* 분양 문의 : 02-492-0099
* 자료 제공 : 현대엠코 이노시티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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