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2.04.09 09:43
수정 : 2012.04.0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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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미라클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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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여행은 개인이나 가족이나 할 것 없이 특별한 행사라기보다는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그런 일반적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사가 아닌 좀 더 특별한 여행은 없을까? 패키지가 아닌 전문적이며 차별적인 여행상품과 오지 또는 미지의 지역을 갈 수는 없을까? 하는 진정한 여행 매니아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자 하는 여행사 대표들 모임이 있는데 그 모임명은 광화문포럼이다.
여행사 대표들 모임 치고는 아주 독특한 이 여행그룹은 모임 취지도 여행업을 여행 산업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과 그 과정에서 고객과 여행사간의 합리적이고 즐거운 관계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여행업계의 잘못된 관행을 타파 시키고자 하는 여행업계 대표들의 진보적 모임단체다.
모임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매년 여행업발전을 위한 내부포럼과 외부포럼을 다수 개최하여 공공 기관 또는 여행업계 발전을 위한 의견을 개진하거나, 여행업계 다양한 문화행사에 후원도 해주고 있다.
이 모임은 오명철(하니여행사)회장과 회원들은 명예회장인 석채언(혜초여행사), 정용운(씨엔티항운)고문 이제우(신흥항공여행사), 고진석(허클베리핀), 조성갑(내가원하는여행), 강인태(토성항공여행사), 김수현(스페셜투어), 김용동(레드캡수석부장), 김정하(경인여자대학교수), 박규석(대승여행사), 유양현(트레블베이), 이상엽(혜초여행사이사), 이장한(ING여행그룹), 이준희(아메리카월드), 정창호(소쿠리트레블), 지두훈(세계로여행사), 현낙호(호호제주)대표로 구성된 현 여행업계를 리딩하는 젊고 참신한 인물들로 구성 되어있다.
모임의 역사는 2003년에 창설 되어 올해 딱 10주년이 된 나름 역사가 있는 여행사 모임이다.
이들 대표들은 “여행업계에서 의로운 일을 하다가 과로사로 죽는 것을 낙”으로 사는 진정한 여행인이자 기업인이다.
바쁜 이들이 모처럼 시간을 내어 3월 31일 경주 서라벌CC에서 "TOGETHER FOREVER" 라는 슬로건으로 광화문 포럼 10주년 기념 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골프대회 우승자는 석채언대표로 MVP상을 거머쥐었으며, 김용동 보기상, 강인태 롱기스트상, 이상엽 니어상, 이준희 최다득점상을 쟁취했다.
이들의 즐거움이 여행업계의 즐거움을 만들고 또한 여행인들의 즐거움으로 재창조 된다는 마음으로 이날 하루만큼은 모든 것을 잊고 즐겁게 10주년을 보냈다.
그리고 이들은 스스로가 진정한 세계평화주의자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회식 때 건배사에는 반드시 세계평화를 위해 건배를 한다고 한다. 왜냐구 물었더니 이장한 대표는 세계 평화가 유지 될 때야만 여행 산업도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일괄했다.
기사제공(미라클에듀)
* 자료 제공 : 미라클에듀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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