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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오벨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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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면적 19~39㎡ 897실로 희소가치 높은 소형으로 구성
대기업 본사 이전 및 기업단지 조성은 인근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를 가져온다. 2008년 강남역에 삼성그룹 사옥이전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해 지면서 다른 지역에 비해 오피스텔의 공실률이 낮아졌다. 현재 삼성타운 및 금융업종 등이 강남에 사옥을 마련하면서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임대 수익면에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판교 테크노밸리 역시 SK케미컬, 안철수 연구소 등 대기업 및 유명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입주했고, 내년까지 총 300여 개의 IT기업이 입주예정으로 주변 오피스텔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이처럼 기업단지가 조성되는 지역은 개발호재와 함께 배후 수요가 풍부하여 공실률이 적고 높은 수익률과 안정적인 임대수요로 투자자들의 인기가 높다. 상암DMC 완공시 800여개의 기업과 68,000여명의 종사자 상주(예정) 오는 4월, 상암 DMC(Digital Media City)가 조성되어 있는 서울 마포 상암지구에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이 오피스텔 ‘상암 한화 오벨리스크’를 분양한다. 상암DMC는 세계 최초의 디지털 미디어 엔터테인먼트(M&E) 클러스터(상암DMC)로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다. 상암 DMC에는 환경과 기술, 문화와 산업, 투자와 혁신이 융합된 첨단 콘텐츠 개발ㆍ생산ㆍ유통 복합단지로 이미 KBS 미디어, CJ E&M 등 유력 미디어기업이 입주해 있다. 2012년 현재 상암 DMC에 입주한 기업은 총682개로 전체 50여개 필지 중 이미 준공된 건물은 24개이며, 준공된 건물에 대한 기업체 입주율이 95%에 이른다. 상암DMC에 따르면, 완공시점에는 800여 개의 기업과 68,000여 명의 종사자가 상주하게 된다고 한다. 향후 상암 DMC에 들어선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관련 오피스 종사자, IT 및 SW 종사자가 많으며 업종 특성상 젊은 1~2인 가구가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예상되나, 아직까지 대규모 소형 오피스텔이 공급된 사례가 없어 희소가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암 한화 오벨리스크’는 전용면적 19~24㎡가 전체의 98%를 차지할 정도의 소형 위주의 오피스텔이다. 인근 상암 월드컵파크가 대규모로 입지하는 등 아파트가 즐비한 지역에 보기 드문 소형 오피스텔 물량으로 상암 DMC에 근무하는 직장인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값 오피스텔로 수익률 기대 높은 ‘상암 한화 오벨리스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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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오벨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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