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2.06.04 13:36
수정 : 2012.06.0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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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아이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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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프리 라식보증서, 라식소비자 권익 보호하고 부작용 예방해
물건을 하나 구입하더라도 A/S 여부를 꼼꼼하게 따져보는 요즘 소비자들. 이는 비단 실물을 구입할 때 만 그런 것은 아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라식수술’ 또한 소비자로서의 권익과 안전을 보장받아야 마땅하다.
이러한 생각에서 시작된 것이 아이프리 라식보증서다. 라식보증서는 병원과 소비자의 중간에서 커뮤니케이션과 상호 신뢰를 돕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아이프리 라식보증서가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부작용을 막기 위해 마련한 제도는 무엇일까?
첫째로 철저한 안전점검이다. 아이프리 라식보증서를 운영하고 있는 라식소비자단체는 검사 및 수술, 레이저장비뿐 아니라 수술실 내부의 미세먼지와 공기 중 총 부유 세균 수까지 ISO 기준에 적합한지 측정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안전관리와 치료약속일 제도도 마련했다. 라식보증서를 발급받은 회원이 수술 후 불편사항이 발생한 경우, 아이프리 홈페이지에 ‘안전관리’를 요청할 수 있다. 불만이 접수되면, 순수 라식소비자들로 구성된 심사평가단의 평가과정을 거쳐 ‘치료약속일’을 받게 된다. 치료 약속일을 받은 병원 측에서는 배정받은 날짜까지 소비자의 불편을 해결해야 한다.
라식소비자단체 관계자는 “만약 불편이 접수된 병원에서 치료약속일까지 소비자의 증상을 치료하거나 개선하지 못한다면 수술결과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릴레이 수치가 0건으로 초기화된다”며 “이는 다른 라식 소비자가 병원을 선택할 때 중요한 요소로 작용되므로, 병원 입장에서는 소비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프리 라식보증서를 인증한 병원 측에서도 안전관리와 같은 제도를 통해 소비자 불편사항을 즉각 접수, 개선할 수 있어 병원 발전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프리 라식보증서는 이 외에도 소비자가 직접 만든 보증서 약관, 평생관리 정책 등을 통해 라식소비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프리 홈페이지(
www.eyefree.co.kr)에서 알아볼 수 있다.
* 자료 제공 : 아이프리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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