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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6.19 14:25 수정 : 2012.06.19 14:25

자료제공: 소리바다게임즈

오늘(19일)부터 OBT 진행… 웹게임 시장 판도 바꾸나

게임 시장에서 ‘웹게임’의 성장세가 무섭다. 일반적인 온라인 게임에 비해 설치가 필요하지 않고 사양의 제약이 적은 웹게임은 기존에 주로 하나의 게임에 집중할 수 밖에 없던 방식에서 벗어나 인터넷 서핑 등 다른 작업을 병행하면서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는 매력이 부각되며 최근 다양한 웹게임들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오늘(19일)부터 새롭게 OBT(오픈 베타 테스트)를 선보이는 전략 RPG 웹게임 ‘루인에이지’ 또한 이러한 웹게임 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는 유망 게임 중 하나다. 지난 5월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루인에이지는 웹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한 웹게임답게 빠르고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통해 기존에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재미를 준다.

기존 웹게임과 루인에지가 다른 점은 32개의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캐릭터를 유저들이 직접 육성할 수 있다는 것. 유저의 분신과도 같은 영주를 포함해 최대 25개의 캐릭터들을 동시에 육성하면서 유저들은 자신만의 강군을 육성하고 세력 공성 전투에 참여해 계급 및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자신의 성인 ‘영주성’을 개발하고 강화하는 것 또한 게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다양한 전투 시스템 또한 루인에이지의 강점이다. 게임 유저 간 전투가 가능한 PVP 콘텐츠를 비롯해 길드, 세력 등 커뮤니티를 통해 대규모 RVR 전쟁까지 플레이가 가능해 최대 15:15까지 박진감 넘치는 전쟁을 경험할 수 있다. 초원, 산악, 사막, 폐허 등의 필드와 다양한 던전, 라이벌 세력 구성 또한 전쟁의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다.

㈜소리바다게임즈 관계자는 “역동적이고 타격감 높은 애니메이션과 거리 개념 없이 빠르게 진행되는 전투 시스템으로 플레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며 “오픈 기념으로 병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재미있는 게임과 함께 경품의 혜택의 즐거움까지 선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OBT를 맞아 ㈜소리바다게임즈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는 유료 아이템 및 게임 내 금화, 캐시와 더불어 기프티콘, 문화상품권, 선불카드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대상 또한 게임 내 종합랭킹 우수자를 비롯해 게임 접속 시간 우수자, SNS 및 블로그를 통해 홍보한 유저 등으로 다양해 누구나 쉽게 이벤트에 참여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소리바다게임즈 관계자는 “네이버 검색을 통해 접근하는 유저들에게도 루인에이지 내에서 사용 가능한 캐시인 루아를 지급하고 있어 누구나 간편하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며 “오픈베타 이후 6월 중에도 다양한 추가 시스템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1월 소리바다가 게임 사업을 시작하며 문을 연 ㈜소리바다게임즈는 이번에 오픈한 웹게임 루인에이지를 비롯해, 이달 13일 선보인 페이스북 게임 호텔카지노 등 다양한 분야의 게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자료 제공 : (주)소리바다게임즈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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