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2.06.21 14:24
수정 : 2012.06.2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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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강남서울밝은안과, 카메라 인레이(KAMRA Inlay)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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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나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현상… 노안수술로 교정 가능해
방학동에 사는 구모씨(48, 여)는 돋보기가 없어 난감했던 경험이 있다. 소규모 종교 회합에서 설교를 맡은 그는 밤새 자료를 준비했지만 정작 돋보기를 놓고 와 준비한 자료를 제대로 읽지 못해 진땀을 흘린 것이다.
“눈앞이 깜깜했죠. 돋보기 없이는 책이나 신문을 읽을 수 없는데 꼭 필요한 순간에 돋보기가 없으니까 눈 뜬 장님이 된 기분이었거든요. 다행히 준비했던 기억을 살려서 위기를 모면하기는 했지만 앞으로는 외출할 때 돋보기부터 챙겨야 할 것 같아요.”
구 씨처럼 40~50세의 사이의 많은 중장년층은 돋보기 없이는 휴대폰 문자 메시지나 신문 및 잡지 등을 읽을 수 없는 ‘노안’의 불편함을 호소한다.
노안이란 나이가 들면서 근거리 시력을 손실하는 것으로 사전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다. 눈 속의 수정체가 딱딱해지면서 가까운 곳의 초점을 맞추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신체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현상이라 피할 수 없는 숙명과도 같은 것.
그러나 평균수명이 늘어나 고령화 사회로 접어 들면서 중장년층의 사회 활동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노안은 여러 모로 장애로 작용한다.
강남서울밝은안과의 권재수 원장은 “노안의 불편함을 호소하며 안과를 찾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최근에는 안전한 수술 방법이 다양하게 등장해 의학의 힘을 빌려 노안을 해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최근 국내 안과에서는 검증된 안정성과 인체에 무해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 인레이(KAMRA Inlay) 수술을 시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카메라 인레이는 아시아, 유럽 등에서 널리 시술되고 있는 수술로 CE, KFDA 인증을 통한 안정성이 입증되어 호평을 얻고 있다. 방수가 원활하고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렌즈를 사용한다. 또한 백내장 및 라식수술 후에도 카메라 인레이 수술을 통한 시력 교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안구 검사와 수술에 지장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권재수 원장은 “노안수술인 카메라 인레이는 수술 후 렌즈 제거를 하면 원상회복이 가능하다”며 “수술이 간단하고, 수일 내에 시력 회복과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강남서울밝은안과는 이 외에도 대학생들을 위한 라식, 라섹이벤트, 평일 수술자를 위한 이벤트,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원데이라식, 부모님 노안 및 백내장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자료 제공 : 강남서울밝은안과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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