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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6.21 18:06 수정 : 2012.06.21 18:06

자료 제공 : 유엔젤(주), 스마트앳키즈(SMART@KIDS)

유엔젤, 멀티미디어북 ‘스마트앳키즈’업그레이드 버전 공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각종 IT기기의 확산과 함께 이를 이용한 유아 및 아동 교육에 대한 관심도 함께 모아지고 있다.

과거 유아동용 콘텐츠라면 애니메이션이나 '뽀뽀뽀' 같은 프로그램을 TV를 통해 보는 것이 고작이었다. 하지만 PC의 발달로 PC용 유아동 콘텐츠가 개발되기 시작했고, 인터넷이 보편화되면서 각양각색의 유아동용 인터넷 콘텐츠가 줄을 이었다. 발전을 거듭한 결과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유아동 콘텐츠 개발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 가운데 유엔젤㈜(대표 최충열, www.uangel.com)이 이북과 앱북 애플리케이션 개발 전문 업체 블루핀과 공동으로 선보인 스마트앳키즈(SMART@KIDS)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공개해 부모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유아동 교육 콘텐츠 전용 앱 '스마트앳키즈'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동화와 놀이학습, 영어, 동요, 애니메이션 등을 추가해 160여종의 콘텐츠를 담았다.

스마트앳키즈 업그레이드 버전은 오는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Seoul International Book Fair 2012)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엔젤㈜ 관계자는 "서울국제도서전 참가를 통해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수립, 양질의 콘텐츠를 수립할 것"이라며 브랜드 홍보 효과와 함께 유엔젤과 콘텐츠 보유사와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앳키즈와 함께 회원가입을 통한 학습관리서비스(LMS)와 개인화 서비스를 실시하고, 올해 안에 1000여종에 달하는 멀티미디어북 제작을 완료하고 세계 최대의 유아동 멀티미디어 북스토어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엔젤㈜의 스마트앳키즈 업그레이드 버전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은 '책을 펼치면 미래가 보인다'는 주제로 총 20개국 580개사의 출판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도서 전시회다. 이번 도서전에는 아동도서를 포함한 인문사회, 과학, 문학, 예술, 철학 등 전 분야의 도서들이 소개된다.

* 자료 제공 : 유엔젤(주)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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