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2.06.28 12:06
수정 : 2012.06.2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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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강남서울밝은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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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플러스라식 - EX500 레이저 사용해 수술시간 줄여 회복도 빨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해수욕장을 비롯한 워터파크들이 야외 풀장을 속속 개장하고 있다. 여름휴가를 앞둔 이들도 분주하다. 다이어트, 근육 만들기부터 시력 교정까지 바캉스를 위한 만반의 준비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여행 시 안경 착용의 불편함과 렌즈 용품을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고, 안전하게 여름 레저활동을 즐기기 위해 라식이나 라섹수술을 받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강남서울밝은안과 권재수 원장은 “과거에는 회복 기간이 충분히 필요하고 무더운 날씨에 의한 세균 감염을 우려해 시력교정술을 꺼려하는 사례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수술법 및 장비의 발달로 수술 시간 뿐 아니라 회복기간까지 단축되면서 여름철에도 라식, 라섹수술 환자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물놀이를 하면 렌즈와 눈 사이에 바닷물이나 강물이 스며들어 가려움증이나 출혈성 결막염 등의 안구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며 “실내 워터파크는 덥고 습한 경우가 많아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증식이 활발해 전염성 눈병에 걸릴 확률이 더욱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양한 라식, 라섹 수술 방법 중에서도 ‘옵티플러스라식’은 ‘EX500’ 레이저를 이용해 눈의 움직임을 포착하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한 교정이 가능하여 여름휴가를 코 앞에 둔 지금,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있는 수술법이다.
권재수 원장에 따르면 ‘레이저 위의 레이저’라고 불리는 EX500 레이저는 독일 Wavelight사에서 제작한 Allegretto의 가장 상위 모델. 이 EX500 레이저를 사용하는 옵티플러스라식은 레이저 조사 시간이 디옵터당 1.4초로 짧아 각막이 건조해지지 않기 때문에 과교정의 영향을 방지하고 환자의 불안감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술 중에 실시간으로 각막 두께를 측정할 수 있어 수술의 정밀도가 높은 편이다.
한편 강남서울밝은안과는 대학생들을 위한 방학맞이 라식, 라섹수술 특별 혜택을 비롯해 검사부터 수술까지 3시간 정도면 가능한 원데이라식, 라섹 수술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 자료 제공 : 강남서울밝은안과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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