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2.07.31 13:30
수정 : 2012.07.3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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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아이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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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저한 사후관리 보장… 병원장비 점검제도 및 불만신고제도도 운영
라식수술의 부작용 때문에 수술을 꺼리고 있는 환자라면 ‘라식보증서’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라식보증서 제도는 수술 후 불편사항이 발생했을 때 소비자들이 철저한 사후관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안과 전문의들에게 수술에 대한 책임감 있는 자세를 유도할 수 있고, 소비자들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라식소비자단체 아이프리 관계자는 “보증서를 발급을 통해 소비자들의 안전한 시력회복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보장받을 수 있다”며 “보증서는 라식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 보증서 발급을 바탕으로 현재 라식소비자단체 아이프리는 인증병원 정기점검, 소비자만족릴레이, 라식부작용예방토론회, 라식바로알기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관계자는 “수술장비의 정확성과 청결 상태도 소비자에게는 중요한 확인사항이지만 환자가 확인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라식소비자단체는 정기점검을 통해 병원장비의 오작동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슷한 맥락에서 올해부터는 세균감염을 통한 라식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수술실 내 환경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만족릴레이 제도를 실시, 부작용에 대한 사후관리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 제도는 수술 후 불편사항이 발생할 경우 라식소비자단체 홈페이지에 안전관리를 요청할 수 있는 것으로, 해당 병원은 소비자에게 치료 약속일을 제시하고 이때까지 불편 증상을 개선시켜야만 한다.
치료약속일 이후에도 라식수술로 인한 불편사항이 해소되지 않으면 해당 의료진의 소비자만족릴레이 평가 결과는 전면 초기화 된다. 이 때 수술 후 각 참여병원마다 단 한번의 불만도 없이 만족을 이어 온 수술 총 건수인 소바자만족릴레이 결과는 시술받은 라식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공정성을 높였다.
라식소비자단체의 아이프리의 라식보증서는 홈페이지(
www.eyefree.co.kr)
* 자료 제공 : 아이프리
<본 기사는 한겨레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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