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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8.01 13:45 수정 : 2012.08.01 13:45

자료 제공 : 폴라초이스

- 폴라비가운, "자극성분 포함된 스킨 케어 제품을 피하는 것이 중요"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기 위해서는 자극과 염증 관리에도 꼼꼼하게 신경을 써야 한다. 하지만 피부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믿는 피부 관리 제품에 포함된 의외의 자극성분으로 인해 염증이 유발되는 경우도 있다.

화장품 경찰관으로 불리며 전세계 여성들의 올바른 화장품 선택을 돕고 있는 폴라비가운은 “부지런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스킨케어 방법”이라며 장기간 동안, 그리고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피부에 불필요한 자극을 주는 제품의 사용을 삼가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세안 시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을 사용하거나 스팀 또는 얼음찜질, 피부를 강하게 문지르는 스크럽이나 때밀이 타올, 스크럽 장갑 등의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주요 자극 성분인 알코올과 메탄올이 들어 있는 아스트린젠트와 토너도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며 이러한 스킨케어 습관으로 인해 심하면 피부의 면역 시스템이 무너지고, 콜라겐과 피부 겉의 보호막을 파괴시킬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폴라비가운이 자신의 뷰티 사이트 ‘폴라초이스’(www.cosmeticscop.kr)를 통해 공개한 피해야 할 자극적인 성분에는 ▲숫자와 함께 표기된 알코올이나 변성알코올 ▲캠퍼 ▲감귤즙과 오일 ▲유칼립투스 ▲과도한 향, 멘톨, 민트, 페퍼민트 ▲소듐라우릴설페이트 ▲계피 ▲리나룰 ▲윈터그린 ▲위치하젤 ▲일랑일랑 등이 있다.

하지만 이와 달리 특정한 타입의 성분들은 장기적으로는 피부에 좋은 효과를 주지만, 초기에 견디기 힘든 자극을 줄 수도 있다. pH레벨을 수정하는 AHA/BHA 제품, 각질 제거와 여드름 처치를 위해 사용하는 벤조일퍼옥사이드, 국소적 레틴-A, 레노바, 타조락 아젤라익 산과 여드름이나 주름을 위한 디페린, 메트로겔, 메트로 크림, 주사비를 위해 메트로 로션은 초기에는 피부가 쑤시거나 따끔거리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폴라비가운은 “특정 타입의 성분은 필수적인 자극이 수반되는 경우가 있다”며 “하지만 자극이 장기간 또는 강하게 작용하는 경우에는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자료 제공 : 폴라초이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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