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2.08.10 14:17
수정 : 2012.08.10 14:17
|
자료 제공 : 오션뷰빌리지
|
세계 각국 느낌을 살린 특색 있는 테마단지로 구성
펜션 전문 시행사인 GEM이 강화도 석모도에 단지형 펜션 ‘오션뷰빌리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붉은 석양과 푸른 바다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는 휴양지 석모도는 영화 ‘시월애(時越愛)’의 촬영지로 알려지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관광지로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숙박시설과 편의시설 확충이 절실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GEM 측은 “석모도에는 물 맑은 민머루해수욕장, 지방무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보문사, 공기 좋은 해명산 등이 있어 주말과 휴가철에 하루 2천 여대 이상의 차량과 만 여명의 관광객이 몰리지만 펜션 등의 숙박지가 부족해 여행객들이 불편함을 겪었다”며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 석모도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펜션을 짓게 됐다”고 말했다.
오션뷰빌리지는 총 32동으로 테마펜션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동마다 한국과 미국, 유럽, 지중해, 일본 등의 느낌을 살린 특색 있는 테마단지로 구성하고 수영장, 스파, 바비큐장, 키즈파크, 카페 등의 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또한 펜션 전 세대에서 바다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자연휴양림에 둘러싸여 있어 심신을 정화하는 산림욕도 가능하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석모도와 육지를 잇는 삼산연륙교 건설이 완공되면 그 개발호재를 업고 높은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오션뷰빌리지 분양 문의는 홈페이지(
www.oceanviews.co.kr) 또는 전화(02-543-2950)를 통해 하면 된다.
* 자료 제공 : 오션뷰빌리지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광고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