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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8.16 14:24 수정 : 2012.08.16 14:24

자료 제공 : 아이플러스시티

수요 많은 군산 소형 아파트 아이플러스시티 2차 분양 시작

부동산 경기는 지역 개발과 맞물려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군산시의 부동산 시장은 당분간 호황이 예상된다. 군산 지역은 최근 군산산업단지 내 기업 유치와 인근 새만금 개발 사업 본격화 등으로 개발 호재를 맞고 있기 때문. 군산시로 인구가 많이 유입되면서 중?소형 아파트 수요가 늘어났고, 이에 따라 중?소형 아파트 값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군산시와 KB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군산 지역의 아파트 값은 19.9% 상승했다. 이는 전국 평균아파트값 상승률 8.2%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 군산시는 고용 기회가 확대되고 1~2인 단위 가구수가 증가해 소형 아파트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이러한 추세가 주택 가격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군산 시내에 최근 3년 간 아파트 신규 공급이 부진한 것도 아파트 값 상승 요인 중 하나로 파악된다.

군산 지역의 아파트 값이 치솟으면서 인기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는 군산의 소형 아파트 시장에 신규 물량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군산에 새롭게 들어설 도시형생활주택아파트 아이플러스시티(i+City)가 8월 17일부터 2차 분양 소식을 알렸다. 아이플러스시티는 전북 군산시 대명동 384-87에 공급되는 소형 아파트로, 이번 2차 분양은 아파트 4개 동 중 3개 동 75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주택 전시관은 분양 시작일에 맞춰 군산시 금광동 164-1에 오픈 예정이다.

아이플러스시티의 실사용전용면적과 공유면적을 합한 면적은 76㎡로, 분양가는 1억 2,000만원 대다. 임대 시 입주 보증금은 2,500만원, 월 임대료 75만원으로 높은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아이플러스시티의 장점은 공간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게 디자인했다는 것. 실사용전용면적 66m²의 공간에 2~3인 가구에 최적화된 획기적인 평면 구성을 적용해 실속 있는 공간설계, 자유로운 공간변형, 독창적인 디자인을 가능하게 하여 거품 없는 가격의 새로운 주거공간을 탄생시켰다. 또 소형 아파트지만 실입주자들의 취향에 따라 중형 평수 이상의 넓은 거실과 주방 공간처럼 구현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한편 지역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2014년까지 군산에는 10개 단지 9,200여세대의 아파트 신축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진다. 주택조합아파트인 현대엠코는 지곡동에 85~112㎡와 112㎡ 규모로 1, 2차 449세대를 신축키로 하고 1차는 이달 중 사업승인을, 2차는 건축심의를 신청할 예정이다. 또 H건설은 지곡동 구 신도브래뉴 예정부지에 112~158㎡ 규모 714세대의 ‘한양 수자인’을 시공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M사가 지곡동 해나지오와 군산의료원 사이에 85~112㎡ 규모 934세대의 브랜드아파트 ‘쌍용예가’를 신축하기 위해 건축 심의 중이다.

아이플러스시티 2차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분양 전화(063-466-781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자료 제공 : 아이플러스시티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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