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재능교육 - 회사 연수원에서 직원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는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의 교육마인드
공무원이나 교사 혹은 부모가 원하는 안정적인 직업. 오늘날 대다수의 아이들이 장래희망 1순위로 뽑고 있는 직업들은 하나 같이 동일한 모습을 그리고 있다.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과학자도 되고 싶고, 운동선수도 되고 싶은 마음에 의사부터 대통령, 가수, 선생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래희망으로 가득했던 아이들.
그 아이들은 왜 이렇게 변한 걸까? 현대사회로 접어 들수록 꿈을 먹고 자라나야 하는 어린아이들의 꿈이 점차 한정 되어가고, 벽에 부딪히는 것 같아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의 마음은 어쩐지 씁쓸하기만 하다.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은 오로지 아이들의 꿈을 믿고 그 꿈에 날개를 달아주기 위해 35년 줄곧 한 길 만을 걸어온 이 시대의 진정한 교육자이다. 아직은 새싹에 머물러 있는 아이들의 재능을 누구보다 먼저 알아보고, 그 재능이 싹을 틔워 열매로 맺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사람. 그것이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의 교육마인드다.
배려와 존중이 바탕된 섬김 리더십
이처럼 아이들을 위한 진정한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1회성에 그치는 교육이 아니라 평생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교육이 필요성을 인식한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이기에, 박 회장은 평생교육의 비전 달성을 위해서도 쉼 틈 없이 달려가고 있다.
교육을 통한 보다 나은 삶의 추구와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한 종합교육문화기업이 지난 35년 동안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이 걸어온 교육의 길 인 것. 조직을 살리는 리더십이란 권위주의적인 리더십이 아닌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섬김리더십 인 만큼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이 꿈꾸는 종합교육문화기업은 교사와 학생들이 수평적인 관계에 서서 서로를 향한 배려와 존중을 실천하며 서로의 마음을 움직여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때문에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 역시 건전하고 유익한 교육문화 환경 조성에 앞장 서며 매년 전국 시낭송경연대회와 전국재능동화구연대회, 재능기배구대회 등 다양한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하며 장학사업, 교육활동 지원 사업 등의 폭넓은 교육문화 혜택을 선사하고 있는 것이다.
시 낭송을 통해 이해하는 시를 사랑하는 문화인
그렇다면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에게 교육의 참 뜻을 깨닫게 만들어 줄 요인은 무엇일까? 놀랍게도 그 시작은 바로 시 낭송이다.
시는 사람의 마음을 순화시키는 힘이 있다고 믿는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은 서정주 시인의 ‘무슨 꽃으로 문지르는 가슴이기에 이리도 살고 싶은가’, 유치환 시인의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헨리 롱펠로우의 ‘인생찬가’ 등의 시를 자주 낭독하는 시 낭송가 이기도 하다.
자료 제공 : 재능교육 - 시 낭송 시간을 위한 시낭송 도서와 시낭송 CD
단순히 시를 낭송하는데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낭송 교실’ 도서와 시낭송CD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등을 직접 발간하며 시 낭송을 소재로 모임 및 경영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으로 차별화된 기업 문화와 차별화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국 시낭송 경연대회를 20년 넘게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며 약 30~40억의 문화비용을 투자하는 것도 시를 통한 깨달음의 힘을 믿기 때문이다. 1991년 제 1회 전국 시낭송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벌써 22번째 시낭송 보급에 앞장서며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시낭송 관련 사업에도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는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
자료 제공 : 재능교육 - 제 10회 전국재능동화구연대회에서 동화구연을 선보이는 어린이
교육과 함께 문화가 결합되었을 때의 가치가 그 무엇보다 크다는 것을 아는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은 문화행사 자금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과감함으로, 일부 대기업 조차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 분야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뛰어난 안목으로 많은 문화인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
이처럼 대한민국의 교육자 중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처럼 차분하고 꾸준하게 한 길을 걸어가고 있는 이가 있다는 것은 어찌 보면 참 감사한 일이라 하겠다.
그런 그에게 한국시인협회는 2008년 4월 11일 명예시인의 칭호 부여했다. 그간 꾸준한 시낭송 운동의 공로가 인정되어 명예시인으로는 세 번째 인물이다.
자료 제공 : 재능교육 - 한국 현대시 탄생 100주년 ‘시인만세’ 행사에서 시낭송을 선보이는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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